절대 같이 보관하면 '안되는' 과일과 채소 리스트
구입해둔 과일과 채소가 너무 빨리 상한다면, 그건 보관 방법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채소에 따라 보관 방법이 다르며, 잘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빨리 상하는 것을 막고, 음식을 버리는 걸 예방하고 돈을 절약할 수 있는데요.
해답은 매우 간단하답니다. 과일과 채소에 따라 보관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 것인데요. 어떤 채소는 과일이 익는 것을 촉진하는 자연 식물 호르몬인 에틸렌 가스를 배출합니다. 이 가스에 민감한 과일과 채소들은 빨리 상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바나나와 사과를 같이 둔다거나, 가지와 토마토를 같이 둘 때 발생하는 일입니다.
과일이 주로 에틸렌을 많이 배출하며, 과일끼리는 큰 대접이나 냉장고 서랍 안에 같이 넣어둬도 됩니다. 에틸렌에 민감한 건 주로 채소지만 일부 과일도 해당됩니다.
아래에 절대 같이 보관하면 안되는 과일과 채소들 리스트를 확인하셔서, 보다 길고 신선하게 과일과 채소들을 보관해보세요.
■ 같이 보관해도 되는 과일들
에틸렌을 배출하는 과일들은 다음과 같다. 이 과일들은 같이 보관해도 된다.
- 사과
- 살구
- 아보카도
- 익은 바나나
- 키위
- 망고
- 천도복숭아
- 파파야
- 복숭아
- 배
- 감
- 자두
- 토마토
- 칸탈루프(멜론의 일종)
- 허니듀(멜론의 일종)
- 패션프루트
- 플랜테인
■ 위의 과일들과 같이 보관하면 안되는 과일과 채소들
위의 과일들을 에틸렌에 민감한 아래 과일 및 채소들과 함께 보관하면 안된다.
- 익지 않은 바나나
- 껍질콩
- 엔다이브(꽃상추)
- 브로콜리
- 방울양배추
- 양배추
- 당근
- 콜리플라워
- 근대
- 오이
- 가지
- 녹색 잎채소
- 오크라
- 파슬리
- 콩
- 고추
- 시금치
- 호박
- 고구마
- 물냉이
- 수박
채소와 과일을 제대로 보관하면 음식 낭비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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