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마트 신제품 '9대천왕 맛난빵 3탄' 먹어본 솔직후기

반응형
728x170

이마트 신제품 '9대천왕 맛난빵 3탄' 먹어본 솔직후기

이마트에 갔다가 뭔가 옛날스러운 새로운 먹거리를 발견했어요. 

9대천왕 맛난빵 3탄! 슈퍼 롱~ 소시지빵과 슈퍼 빅! 고로케에요. 배불리 밥을 먹어도 빵 배는 따로 있다고 믿는 빵덕후인 제가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요^^; ㅎㅎㅎ 얼만큼 롱~하고 얼마나 빅!한지 제가 한번 먹어볼게요.



이렇게 빵덕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슈퍼롱 소시지빵은 늠름한 22cm래요. 표현이 정말 재미있죠? 고로케는 단돈 1900원에 모신답니다.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저도 모셔왔어요~ㅋㅋ 게다가 두가지 다 하나씩밖에 남지 않아서 조금한 마음에도 얼른 카트에 담았어요.  



슈퍼 롱~ 소시지빵과 슈퍼 빅! 고로케를 소개할게요. 포장지에서 뭔가 옛날스러운 느낌이 팍팍 풍기죠?! 



슈퍼 롱~ 소시지빵부터 먹어볼게요. 2개가 사이좋게 들어있고 가격은 3800원이에요. 한 개당 가격이 1900원이네요. 사실 1900원이면 저렴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접시에 나란히 담았는데 길긴 길어요ㅎㅎ 늠름한 22cm라고 하더니 기럭지는 길더라고요. 



음.... 제가 뭐 그렇게 의심이 많은 성격은 아닌데요. 그냥 호기심에 실제로 길이가 얼만큼 긴지 재봤어요. 정말 22cm 맞아요. 늠름한 22cm는 팩트였어요^^



빵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있는 빵가루들이 밋밋한 빵을 더 맛있어 보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소시지가 쭈글거리는게 살짝 눈에 거슬리네요ㅋ



반으로 잘라서 먹어봤는데 빵은 부드러웠어요. 바로 만든게 아니어도 퍽퍽한 느낌보다는 속이 부드러운 식빵같은 맛이에요. 



소시지를 빵에서 분리시켰어요ㅎㅎㅎ 따로 빼 놓으니까 더 롱~해 보이죠? 소시지는 짭짤했어요. 속이 약간 익히지 않은 소시지 느낌도 났고요. 좀 더 뽀드득거리는 소시지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케첩도 발라서 먹어봤어요. 소시지는 짭짤하지만 그래도 약간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케첩을 바르니까 제 입에는 훨씬 낫더라고요. 



이번엔 고로케에요. 고로케는 한 개에 1900원이에요. 소시지빵 한 개 가격과 같네요. 



아! 옛날이라는 문구가 있어요. 종이에 쌓여있는 슈퍼 빅! 고로케, 얼마나 빅!한지 꺼내볼게요. 



그냥 봐선 감이 잘 안와요. 그래서 이것도 재봤어요ㅎㅎ 지름이 13cm에요. 꽤 큼직해요. 



고로케가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얼른 먹어봐야 겠어요~



고로케는 속이 꽉 차있어요. 요즘은 다양한 고로케 맛이 있잖아요. 이건 정말 기본에 충실한 오리지널 고로케 같아요. 



큼직한 고로케를 4등분으로 먹기 좋게 잘랐어요. 고로케 속 재료는 양파, 양배추, 당근, 감자 등이 들어있어요. 중간중간 후추도 보이고요. 간도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특히 양배추와 양파가 씹히는 식감이 아삭아삭하면서 중간에 포슬포슬한 감자 맛도 나고 재료들이 잘 어울렸어요. 



먹다보니 양도 넉넉하더라고요.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입맛에는 고로케가 더 맛있었어요^^


슈퍼 롱~ 소시지빵과 슈퍼 빅! 고로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매일매일 유익한 정보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 채널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채널

===============================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꼭 눌러주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