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대신해주는 자연식품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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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대신해주는 자연식품 7가지

1. 꿀 - 강력한 상처 치료제

날카로운 것에 베였거나, 찰과상에 좋다. 강력한 상처 치료 기능이 3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당분은 습기를 흡수해 세균이 살 수 없게 하고, 둘째로 밀랍 성분인 프로폴리스는 세균을 죽이고, 셋째로 꿀이 마르면 자연붕대가 된다.

2. 레몬 - 검버섯에 효능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15~20분가량 검버섯이 있는 부위에 직접 올려두면 좋다. 신선한 레몬즙의 산성분의 검버섯을 옅게 해준다. 기간은 6~12주는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3. 올리브유 - 항산화물질이 가득한 천연보습제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산화물질이 가득한 천연보습제와 같다. 티스푼 하나 정도를 발라 문지르게 되면 차단막을 형성하여 건조하지 않게 해준다. 습진이 심하다면 바르고 랩을 감싼 채 하룻밤을 자는 것도 좋다.

4. 국화차 - 티눈, 굳은살에 효능

발에 티눈이나 굳은살이 생기게 되면 국화차를 묽게 하여 발을 담가준다. (물이 들 수 있으니 비누로 즉시 씻어낸다.) 차의 성분이 딱딱한 피부를 누그러지게 하며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5. 사과식초 - 훌륭한 천연 소염제

아주 훌륭한 천연 소염제. 약솜에 묻혀 멍이 든 자리에 직접 문지르거나 두드려 준다. 식초에 계란 흰자나 바셀린을 넣은 반죽을 상처 부위에 직접 발라주고 문지르면 된다.

6. 우유 - 천연 안정제

취침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을 섭취하면 좋다.

불안하거나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될 때 우유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휴식을 가져다준다.

7. 생강 - 입덧, 멀미 외에 위통 완화제

위통 완화제로 유명한데 입덧, 멀미 등의 가벼운 위장질환 등을 가라앉히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차로 만들려면 뜨거운 물에 생강 간 것을 티스푼 1개 정도 넣어 10분가량 두었다가 걸러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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