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다음날 챙겨야 하는 '숙취' 없애는 방법 10가지
1. 꿀물을 마셔라
술 마신 다음날 물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숙취가 빠르게 해소된다. 때문에 다음날 아침 꿀물을 마시면 빠른 시간 내로 숙취에서 해방될 수 있다. 꿀물을 마실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도 좋고 당분이 많은 과일을 먹자.
2. 당일 반신욕은 금물! 다음날 반신욕은 OK!
술을 마시고 반신욕은 과다한 수분 배출로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반면 술을 마신 다음날 반신욕은 숙취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반신욕은 술마신 당일에 피하는 것이 좋다.
3. 간을 생각하자
매일 같이 반복되는 술자리에 버틸 수 있는 간은 없다. 아무리 재생능력이 뛰어나도 최소 3일 이상의 시간을 두고 마셔줘야 하는데 매일 섭취하면 울렁거림이나 속이 쓰릴 수 있다. 이건 간이 보내는 신호로 술을 자제할 것을 권한다.
4. 칡차를 마셔라
술 마신 다음날 냉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카페인은 체내의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술 마신 다음날은 좋지 않다. 알코올 분해능력이 뛰어난 칡차를 마셔 숙취를 없애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자.
5. 과한 오바이트 금지
술을 마신 후에 의식적으로 오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먹은 것을 토해 내는 것으로 술에서 깨려고 하는 의지는 좋으나 억지로 오바이트를 하게 되면 위에 출혈이 생길 수 있고 치아도 상하게 된다. 목까지 차올라 힘든 상황을 참으라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토하는 사람은 습관을 고쳐야 한다.
6. 아침식사를 해라
술 마신 다음날 까끌한 입맛 때문에 아침을 거르거나 얼큰한 국물이 있는 해장국을 찾게 되는데 술 마신 다음날은 자극적인 음식보다 북엇국이나 콩나물국 등의 맑은 국물로 가볍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7. 양치는 필수
술을 마시고 들어와 양치를 하지 않으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바짝 마른 입 속에서 활개를 친다. 충치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음주 후 양치는 반드시 잊지 말자. 술에 포함된 당분으로도 치아에 치명타라는 것을 기억하자.
8. 화장을 지우고 잠에 들자
술을 많이 마신 날 집에 들어와 바로 잠이 들면 피부 밖 노폐물이 피부 속에 침투해 뾰루지가 나기도 하고 다음날 화장을 받지도 않는다. 반드시 세안을 하고 잠에 들도록 하자.
9. 잠은 충분하게 자자
숙취에 잠보다 큰 약은 없다. 잠을 자는 동안 신체는 재빨리 알코올을 분해하기 시작하는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숙취가 더 심해질 수 있다.
10. 마스크 팩을 하자
술을 마신 후에 세안을 하고 이것저것 바르는 것이 귀찮다면 마스크 팩을 붙이자.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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