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NO! 탈취제 NO! 초간단 패딩 냄새제거법
패딩과 같은 겉옷은
매일 세탁하는게 쉽지 않다보니
쉽고 간편하면서 효과적인 관리법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겨울철에 알아두면 정말 유용한
초간단 패딩 냄새제거법을 소개해드릴게요^^
패딩을 입었을 때 쾌적한 느낌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냄새 관리가 중요하죠.
패딩에 냄새가 깊게 배면
페브리즈와 같은 탈취제를 뿌려도 소용이 없고요.
오히려 냄새가 더 역해지기도 하는데요.
냄새 하나 잡자고 물세탁 하기는 너무 귀찮고,
스타일러도 없을 때
3분만에 냄새를 제거하는 꿀팁이 있어요!
우선 외출 후 돌아와서
가볍게 냄새를 털어낼 때는
화장실에 옷을 걸어두는 것도 도움이 돼요.
뜬금없는 소리 같지만
샤워 후에 수증기로 가득 찬 화장실안은
냄새 제거하는 최적의 장소랍니다.
수증기가 날아가기 전에
패딩을 걸어두기만 하면
냄새제거 효과를 볼 수 있고요.
패딩이 습기를 머금었을 때는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발코니에 걸어두면 돼요.
수증기 가득한 화장실로도
해결이 안 되는 냄새는
신문지와 드라이기로 해결할 수 있어요!
신문지의 탈취효과는 워낙 유명한데요.
거기에 드라이기를 더하면
돈 주고 구입한 탈취제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효과적으로 냄새제거가 가능해요^^
패딩을 바닥에 쫙- 펼쳐놓고
패딩을 완전히 가릴 정도로 신문지를 덮어주세요.
밤에 이 상태로 세팅해놓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면
패딩에 밴 냄새가 사라졌겠지만
지금 당장 입어야 할 패딩이니까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을 쐬어줄 거예요.
시간은 3분정도면 충분하고요~
드라이기 바람이 패딩 속 냄새를 빼주고
그 냄새를 신문지가 빨아들여서
손쉽게 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직접 해보면 아시겠지만
효과는 말할 것도 없고요.
다른 어떤 탈취방법보다
더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참고로 신문지를 사용하지 않고
패딩에 직접 열을 가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신문지를 함께 사용할 때보다 효과도 덜할뿐더러
높은 온도의 바람으로 인해
패딩의 외피가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하셔야 해요~!
샤워 후 수증기 가득 찬 화장실에 패딩 걸어두기.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땐
신문지와 드라이기로 스피디하게 냄새 제거하기.
매일 입는 패딩 관리도 이정도면 할만 하죠?! ^^
지금까지 세탁 NO! 탈취제 NO!
패딩에서 나는 냄새
3분만에 감쪽같이 없애는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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