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의외로 잘 모르는 냉동실 활용법
요즘 냉장고가 없는 집이 거의 없을 정도로
냉장고는 찐 필수가전이죠.
냉장고에는 냉장실과 냉동실이 나눠져 있는데요.
오늘은 상상초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냉동실 활용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아이스크림이나 얼음 등은 기본이고
식재료나 음식물을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
냉동실을 활용하죠.
하지만 기존 냉동실에 대한 생각을 뛰어넘는
이색 활용법이 있답니다!
1. 두부 단백질을 6배 높이려면?!
부드러운 식감의 대표주자인 두부는
아무리 생각해도 냉장실에 보관해야 할 것 같은데요.
두부를 구입해서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두부의 단백질 함량이 무려 6배나 증가해서
슈퍼파워 건강식품이 된다고 해요.
냉동실에 얼린 두부는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로
뜨거운 물에 담가서 해동하면 되고요.
우리가 알고 있는 두부의 식감을 뛰어넘어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어요.
2. 건전지 수명을 늘리려면?!
건전지를 교체했는데도 반응이 영 시원찮으면
건전지의 수명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건전지는 보관법에 따라 수명이 달라져요.
새건전지를 두꺼운 지퍼백에 넣은 다음
공기를 최대한 뺀 상태로 밀봉해주세요.
그리고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건전지의 수명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3. 옷에 붙은 껌을 떼어내려면?!
종종 의도치 않게 일어나는 황당한 일 중에서
옷에 껌이 붙는 경우를 빼놓을 수가 없죠.
껌 붙은 옷은 그대로 세탁도 불가능하고
껌이 붙자마자 바로 떼어내려고 하면
오히려 더 지저분해지는데요.
껌이 붙은 상태로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충분히 넣어두면
껌이 굳어서 맨손으로도 살살 떼어낼 수 있어요.
껌이 굳을 때까지 기다릴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냉동실 속 얼음으로 껌을 문질러서
굳힌 다음에 떼어내면 돼요.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성공^^
4. 청바지에 밴 냄새를 없애려면?!
청바지는 소재의 특성상
자주 세탁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죠.
하지만 청바지에 밴 냄새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냄새 나는 청바지를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하루정도 넣어두면
세탁을 하지 않고도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또, 신발에서 나는 냄새도
같은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는데요.
꼬랑내 나는 신발을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하루동안 넣어두면
신발 속 냄새가 싹- 사라진답니다.
5. 스타킹 올 나가지 않게 하려면?!
한번 밖에 신지 않은 스타킹을
올이 나가서 버려야 할 땐 정말 아까운데요.
스타킹을 지퍼백에 담아서
하루정도 냉동실에 보관하면
스타킹의 섬유 강도가 높아져서
올나감을 방지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누구라도 살림고수가 될 수 있는
상상초월!
냉동실 활용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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