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채소라고 불리는 '파프리카'의 색깔별 놀라운 효능 4가지

보석 채소라고 불리는 '파프리카'의 색깔별 놀라운 효능 4가지

파프리카의 깜짝 놀랄만한 효능을 아시나요? 

알록달록 색깔도 예쁜 파프리카는 건강에 좋기로 익히 유명한 음식인데요. 

다양한 영양소는 물론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알록달록 다양한 아름다운 컬러로 ‘보석채소’ 라고 불리고 있답니다.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면역력 증가, 노화 방지, 각종 성인병 예방 그리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까지 어디 하나 안 좋은 것이 없는 천연 비타민인데요.

다양한 색깔별로 그 효능도 달라 골고루 섭취한다면 좋은 영양분을 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보석 채소, 천연 비타민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파프리카의 색깔별 각기 다른 놀라운 효능들에 대해 확인해보세요.

1. 빨강 - 노화예방

만약 갑작스런 눈밑 처짐과 늘어진 팔자 주름으로 화들짝 놀란 경험이 있는가?

불시에 찾아오는 피부노화를 걱정하고 있다면 빨간색의 파프리카를 자주 섭취하도록 하자.

빨간색 파프리카는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체내에 흡수된 리코펜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 피부의 탱탱함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과 암 예방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2. 주황 - 눈 건강

주항색 파프리카는 눈 건강을 증진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천연 비타민과 같다.

주황색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눈의 영양에도 좋고, 피부의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다크스팟 즉, 얼굴의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 예방 효과가 있다.

주황색 파프리카의 풍부한 비타민 A는 야맹증 개선과 시력 보호, 개선에 효과가 있다.

맑은 눈빛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성들이 선호할 만한 파프리카로, 평소 스마트폰,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해 눈이 침침하다면 주황색 파프리카를 먹어보자. 

3. 노랑 - 스트레스 해소 

바쁜 일상에 치여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면 각종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증상을 해결해주는 노란색 파프리카를 먹으면 좋다.

비타민C, 루테인 색소가 눈의 건강과 생체리듬을 유지해주고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노란색 파프리카는 각종 비타민이 풍푸해 스트레스에 지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노란색 파프리카에 풍부한 피라진 성분은 고혈압과 심근경색을 예방하니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은 남성이나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 좋다.

4. 초록 - 다이어트 

초록색 파프리카는 4가지 색 파프리카 중 열량이 가장 낮고 지방분해에 탁월한 캡사이신 성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게다가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다이어트 시 제일 필요한 성분인 철분과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번 여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면 저열량, 풍부한 유기질, 철분까지 풍부해 빈혈예방에도 탁월한 초록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식단을 짜보자.

파프리카 먹는 방법!!

생파프리카를 먹기 좋게 썰어 들기름에 살짝 찍어 먹는 것이 있다.

이 방법으로 먹으면 식물성 기름인 들기름과 지용성 기름인 파프리카를 같이 섭취해 체내 영양분 흡수율이 5배 정도 높아질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 밥 대신 파프리카를 먹는 식단을 유지하면 여성들의 고민 중 하나인 셀룰라이트 감소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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