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찔 때 찜기 대신 칼집 두번만 넣어보세요~ 결과는 대박입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간식 중 하나,
바로 고소하고 달달한 찐밤이에요.
하지만 매번 찜기를 꺼내고 준비하는게 번거로우셨죠?
이제 찜기 없이 칼집 두번으로
촉촉하고 찐밤을 드실 수 있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찜기 준비하는 시간은 줄이고,
촉촉하고 맛있는 밤맛은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이 방법.
궁금하시죠?
일단 한번 먹을 양의 밤을 준비해주세요.
음식은 그때 그때 조리해서 먹는게 가장 맛있는 법!
조리하는 것만 쉽다면
한번 먹을 양만큼 쪄서 먹는게 가장 좋죠^^
깨끗하게 세척한 밤에 칼집을 두번만 넣어주세요.
넓적한 아래쪽에 열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으시면 돼요.
내열용기에 밤을 담고
물을 아주 조금만 부어주세요.
밤이 타지 않도록 해주는 동시에
스팀효과를 위해서 물을 붓는거예요.
단, 밤이 물에 완전히 잠기면
단맛이 빠질 수 있으니까
너무 많이 넣지 말아주세요.
이제 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만 돌려요.
4분 뒤에 구수한 냄새가 진동을 하면서
찐밤이 완성된걸 알 수 있어요.
칼집을 넣은 부분이 벌어져서
껍질도 아주 잘 벗겨지고요.
맨손으로도 쉽게 껍질을 깔 수 있어요.
껍질 말끔히 벗겨내고 한입에 쏙 넣으면
입안 가득 촉촉하고 달달한 밤이 꽉 차서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매번 먹을 때마다 밤을 찌는게 번거로워서
한번에 왕창 쪄놓고 드셨다면
이제 그러지 마세요.
한번 먹을만큼만, 그때 그때 바로 쪄서 먹으면
훨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생밤에 칼집 두번만 넣고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끝!
찜기 없이 촉촉하게 밤 찌는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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