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깨지기 쉬운 '유리병' 열탕소독 초간단 노하우

반응형
728x170

깨지기 쉬운 '유리병' 열탕소독 초간단 노하우

보기에도 좋고 깔끔한 유리병 많이 사용하시죠? 저도 유리병이 생기면 모았다가 유용하게 활용하는데요. 이 유리병은 사용하기 전이나, 사용 중간 중간 열탕소독을 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이 유리병 열탕소독이 참 귀찮아요. 게다가 깨지기도 쉽죠. 

그래서 오늘은 번거롭고 깨지기도 쉬운 유리병 열탕 소독 초간단 버전을 소개할게요~



오늘 열탕소독을 당할(?) ㅎㅎㅎ 

유리컵이에요.

마트에서 구입했는데 

입구도 넓고 생각보다 용량도 커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매번 설거지할 때 수세미에 세제 묻혀서 닦지만,

뭔가 찝찝함이 밀려와요.

제일 처음 사용하기 전 제대로 열탕소록을 하는데,

가스불도 이용하고 과정이 꽤나 번거롭죠?!



오늘은 복잡한 열탕소독 과정이 부담스러울 때

간단하게 소독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할거예요.



유리병 초간단 버전 열탕소독을 

시작합니다!



먼저 소독하기 전에

유리병을 구석구석 닦아요. 



따뜻한 물로 헹궈줘요~

이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거 잊지마세요.

오늘의 포인트는 바로 물 온도 조절이거든요^^



따뜻한 물로 헹구고 난 후

수전에서 가장  뜨거운 쪽으로 레버를 돌리고

뜨거운 물로 샤워하듯 뿌려주세요.



수전에서 나오는 가장 뜨거운 물을 채우고

1분~2분 정도 두면서 유리병을 따뜻하게 데워요.

수전에서 나온 뜨거운 물은

유리병에 담으면 뜨겁다기 보다는 따뜻한 느낌으로

유리병을 데우기 딱 좋답니다. 


이 과정이 꼭 필요한 이유는

유리병에 가해지는 물로 인한 갑작스런 온도변화로

금이 가거나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거예요. 



따뜻하게 데워진 유리병 속 물을 

1/3정도 버려주세요.



1/3정도 물을 버리면서 생긴 공간에

전기포트로 팔팔 끓인 물을 채워주세요. 

열탕소독을 정석대로 하면 끓는물에 끓여야 하는데

전기포트로 끓인 물을 사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열탕소독이 가능해요^^



전기포트로 끓인물은 

수전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과는 차원이 다르죠.

유리병 속에 전기포트로 끓인 물을 채우고 

2분간 기다려요.



2분이 지나고 유리병 속 뜨거운 물을 버릴 때

그냥 버리지 말고 수세미 위에 쑫아주세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간단하게 수세미도 살짝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뜨겁게 끓인 물을

다시 한번 유리병에 채워주는데요. 



이번엔 1/3만 채워주세요. 

뜨거운 물을 붓자

나머지 공간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요. 



직접 끓는 물에 담가서 하는 열탕소독보다

효과는 덜할지 모르지만,

뜨거운 수증기로 소독하는 원리는 같아요. 

그리고 100°c로 끓인 물이기 때문에

소독효과는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

유리병을 휘휘 둘려서

뜨거운 물을 유리병 안쪽 전체에 코팅하듯 헹궈요.



모든 과정을 마치고 

뚜껑을 열어 완전히 건조시켜주면 

초간단 버전의 열탕소독이 끝나요~~~

어때요?

방법도 간단하고

유리병에 금이 가거나 깨질 일도 없어요.



자칫 방심하면 깨질 수 있는 유리병은

물의 온도로 데워가며 소독하는게 가장 중요

하다는거, 꼭 기억해주세요!!!

이상 유리병 소독하는 초간단 노하우였습니다^^



==============================

★ 매일매일 유익한 정보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 채널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채널

===============================

===============================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꼭 눌러주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