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눅눅함 제거, 밥 탄 냄새 제거...음식을 활용한 생활 꿀팁 6가지

과자 눅눅함 제거, 밥 탄 냄새 제거...

음식을 활용한 생활 꿀팁 6가지

음식을 활용한 생활 꿀팁이 화제인데요.

실생활에서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음식으로 여러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1. 마른 오징어를 구울때 - 소금

마른 오징어는 조금만 센불에서 구워도 금방 딱딱해진다. 마른 오징어를 구울 때는 물에 살짝 씻어낸 후, 소금을 살짝 발라 구우면 노폐물 제거에도 좋고 부드러우면서 맛도 좋다.

2. 감자 싹 안나게 하려면 - 사과 

감자 박스에 사과 한알을 넣어두면 감자의 싹이 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3. 먹다 남은 과자의 눅눅함 제거 - 각설탕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할 때 보관하는 병이나 진공팩에 각설탕 한 개를 같이 넣어주면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해 과자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4. 잼이 너무 달아 먹기 불편할 때 - 레몬

시중에 판매하는 잼이나 홈메이드 잼이 너무 달면 단기간 먹을 양을 조금만 덜어 레몬즙을 입맛에 맛게 적절히 섞어 주면 레몬의 향기와 신맛이 강해져서 단맛을 중화시켜 준다.

5. 덜 익은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일때 - 식초 

김치찌개는 보통 신김치가 맛잇지만, 김치가 덜 익었을 경우엔 김치찌개가 거의 다 끓였을 쯤에 식초를 2분의1큰술 넣어주면 식초의 신맛이 맛을 내주어 김치찌개를 맛있게 해준다.

6. 밥의 탄 냄새를 제거할때 - 숯

냄비밥이나 돌솔밥을 할 때 종종 밥을 태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 밥 위에 나무 주걱이나 나무접시 등을 밥위에 올려두고 그 위에 숯덩이를 1~2조각 얹은 후 뚜겅을 닫아두면, 시간이 지나고 열어보면 탄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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