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깨졌을 땐 ‘이것’을 뿌리면 벌어지는 일
계란이 툭! 하고 깨지면
순간의 당황도 잠시
어떻게 치워야할까 고민되시죠?
이제 당황하지 마세요.
‘이것’만 있으면
너무 쉽게 깨끗이 청소할 수 있어요^^
계란은 워낙 작은 충격에도 쉽게 깨지기 때문에
종종 벌어지는 일이죠.
그래도 매번 당황스러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닦아도 닦아도 끝이 없어서
키친타월 한롤을 다 쓰게 되고요.
비린내까지 풍겨서 골치 아픈 깨진 계란!
밀가루 하나면 고민 끝!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도 OK!
우선 멀쩡한 계란을 골라서 따로 빼주시고요.
깨진 계란껍데기도 치워주세요.
그리고 밀가루를 부어요.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는
먹기는 찝찝하고 버리긴 참 아까운데요.
이럴 때 사용하니까
안 버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숟가락으로 밀가루와 계란을 섞어주세요.
반죽하는 느낌 살려서 ㅎㅎ
밀가루가 계란을 순식간에 흡수해서
숟가락으로 떠서 버릴 수 있는 상태가 됐어요.
밀가루 덩어리 한두번 버리고 나니까
계란의 흔적이 많이 사라졌네요.
밀가루 하나 뿌렸을 뿐인데
키친타월 수십장의 효과와 맞먹는 것 같아요^^
특히 미끌거림이 남지 않아서
마무리도 너무 쉽더라고요.
어느새 아주 깔끔!!!
이제 진짜 마무리만 남았어요.
남은 밀가루의 흔적과 계란 비린내는
베이킹소다를 푼 물로 닦아서 해결했어요.
계란 한 개만 깨져도
치우는게 보통일이 아닌데요.
깔끔하게 치우면서 키친타월도 아끼고
비린내까지 남지 않아요.
게다가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를
요긴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계란이 깨졌을 땐 당황하지 말고
‘밀가루’ 솔솔 뿌려서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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