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만끽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 코스 BEST 6
완연한 가을 날씨가 찾아왔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낼 여유조차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말 당일치기로 떠나기 좋은 가을 나들이 코스 BEST 6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말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당일치기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서울 양재 시민의 숲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에서부터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까지 가을의 경치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휴식을 취하기 좋은 명소다.
사랑하는 연인의 손을 잡고 숲길을 걷노라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쉽게 헤어나오질 못한다.
2. 서울 하늘공원 억새풀밭
억새의 향연이 펼쳐진 하늘공원 억새풀밭은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이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도심 속 숨은 명소다.
광활하게 펼쳐진 억새밭 사이에서 가을의 정취를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3.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산 호수공원은 휴식을 취하기 위한 연인들로 붐비는 데이트 코스다.
따스하게 내리비치는 가을 햇빛 아래 연인과 함께 앉아 있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다.
4. 경기도 연천 코스모스길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를 한자리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연천 코스모스길은 '인생사진' 찍기에 좋은 데이트 코스다.
특히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 아래 피어난 코스모스를 보고 있노라면 쌓였던 스트레스도 금세 풀린다.
5. 경기도 구리 한강시민공원
드넓은 공원 일대를 가득 채운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구리 한강시민공원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데이트 코스 중 한 곳이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공원을 걷고 있으면 복잡했던 머리가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이 든다.
6.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숲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숲은 매년 딱 한 번, 가을이 찾아오는 10월에 무료로 개방된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단 둘만의 추억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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