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끈한 신제품 4개나 쏟아낸 비비큐치킨 솔직리뷰
비비큐치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황금올리브죠.
황금올리브는 바삭한 식감과 함께
호불호없이 먹기 좋은 치킨인데요.
비비큐치킨에서 황금올리브의 ‘핫’버전 신제품을
한꺼번에 4종이나 출시했더라고요.
간만에 출시한 비비큐 신제품
저도 한번 먹어봤어요^^
황금올리브의 ‘핫’끈한 변신.
신제품 4종을 한꺼번에 쏟아냈어요.
황금올리브 베이스에 각각의 맛을 담아낸
레드착착, 블랙페퍼, 크리스피, 찐킹소스.
저는 단품으로 주문하지 않고
황금올리브와 세트로 구성된
오리지널콤보 레드착착과
오리지널콤보 블랙페퍼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각각 19,000원이에요.
이건 비비큐치킨의 시그니처인 황금올리브에요.
다른 두가지 신제품이 자극적일 것 같아서
황금올리브가 세트로 구성된
오리지널콤보를 주문했어요.
황금올리브만의 짭조름하면서
바삭한 식감의 튀김옷은 언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황금올리브의 핫하고 알싸한 맛 블랙페퍼에요.
바삭한 식감은 그대로고
후추의 맛과 향이 더해졌어요.
이전에 바른치킨에서 후추치킨을 먹은 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후추맛도 너무 강하고
단맛까지 더해져서 맛이 부담스러웠는데,
이건 그정도는 아니더라고요.
먹다보면 뒤에 후추맛이 훅 올라오는 정도?!
특히 후추알맹이를 씹으면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단 자극적인 맛이 덜했지만
개인적으로 치킨과 후추의 조합은 반댈세... ㅋ
다음 신제품은 핫하게 착 감기는 맛 레드착착이에요.
매콤한 가루를 뿌려서 맛을 냈는데
맵찔이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정도에요.
레드착착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황금올리브에 신라면스프를 뿌려먹는 맛ㅎㅎ
이건 정말 라면스프 같더라고요.
라면스프야 뭘 찍어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굳이 치킨에 뿌려먹을 것 까지는 아닌 듯 해요^^;
블랙페퍼는 알싸함이라고 표현하기엔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 후추맛이 당황스럽고
레드착착은 입에 착 감기는 그 맛이
라면스프와 똑 닮아서 당황스러워요 ㅎㅎㅎ
한번쯤 색다른 맛을 즐기기 위함이면 모를까
나머지 크리스피나 찐킹소스도
크게 땡기진 않네요...
역시 비비큐치킨은 황금올리브가 진리인 것 같아요!
황금올리브의 ‘핫’끈한 변신.
한꺼번에 4종이나 쏟아낸 비비큐의 노력은 가상하지만
저는 변신하기 전 황금올리브가 더 좋아요^^
이상 비비큐치킨 신제품 레드착착&블랙페퍼
내돈내먹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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