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국물 없는 라면5종 비교후기

편의점 국물 없는 라면5종 비교후기

편의점 라면코너에 가면 정말 다양한 라면 종류에 선택하기가 어려워요. 특히 저는 국물 없는 컵라면을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2~3가지 중에서 골랐다면 요즘엔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서 고민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골고루 골라 맛을 보고 있어요. 오늘은 그동안 제가 맛본 편의점의 국물 없는 라면 중에서 독특했던 5종을 소개할게요.  



1. 참치마요 비빔면

참치마요 비빔면은 최근에 출시된 참치를 활용한 독특한 먹거리들 중 하나에요. 삼각김밥 중에서도 참치마요를 가장 좋아해서 맛이 더욱 궁금했어요. 참치마요 비빔면은 중량 119g에 칼로리는 530kcal에요.

일단 소스는 살짝 묽은 땅콩소스 색깔인데, 비비니까 하얗게 되더라고요. 약간 크림스프에 면을 비벼먹는 느낌도 나면서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이 좋았어요. 그런데 참치는 워낙 소량만 들어있어서 그런지 참치맛이 너무 약해서 아쉬워요. 

개인적으로 저는 그냥저냥 괜찮은 맛이었지만, 느끼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입에 맞지 않을 것 같아요. 



2. 볶음 너구리 

오동통한 면발과 다시마로 유명한 너구리의 볶음버전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인기였어요. 저도 그때 마트에 간지 두 번만에 구입했던 기억이 나요. 볶음너구리는 중량 110g에 505kcal에요. 

볶음너구리는 살짝 매콤하면서 건더기가 많아 식감이 좋았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너구리 어묵도 들어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다른 컵라면 면발에 비해 탱탱함이 살아있고, 매콤달콤한 볶음면이 생각날 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3. 매콤간장치킨볶이

매콤간장떡볶이는 바삭한 후레이크가 들어있는 컵라면이에요. 이 컵라면은 다른 것보다 어떻게 치킨맛을 표현했을지가 궁금했어요. 매콤간장떡볶이는 110g의 중량에 450kcal에요.

매콤으로 시작하는 라면 이름을 보고 일단 라면을 비볐을 때 매콤한 냄새는 안났어요. 먹어보면 치킨의 맛은 거의 느낄 수 없어요. 

간장을 베이스로 사용한 스프는 간장의 감칠맛나는 짭조름함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4. 치즈 불닭볶음면 

핫하다 핫해! 불닭볶음면 시리즈가 그렇게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게됐어요. 불달볶음면 매운 그 맛에 중독 되서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저는 매운걸 너무 못 먹어서 망설이다가 그나마 조금 덜 매울 것 같은 치즈맛으로 먹어봤어요. 치즈 불닭볶음면은 105g에 430kcal에요.   

그래도 치즈가 있어서 원조 붉닭볶음면보다 매운 정도가 낮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한입 넣자마자 매운기가 확 올라왔어요. 맵긴 맵더라고요. 치즈의 짭조름함이 같이 느껴지긴 하지만 매운맛이 강하다보니 치즈는 먹어도 안 먹어도... 크게 중요하지 않았어요. 

매운맛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호기심에라도 한번쯤 먹을 만한 맛이지만, 저처럼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먹고나면 속이 아플수도 있어요^^;



5. 짜왕 매운맛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물없는 라면이 짜장라면인데요. 짜왕은 매운맛의 짜장라면이에요. 강력하게 맵다고 나와 있지만 그래도 불닭볶음면보다는 덜 하겠죠? ^^;  짜왕의 중량은 104g이고 470kcal에요. 

일단 면발이 칼국수와 비슷하게 넓적했어요. 그래서 짜짱소스도 잘 배어들고 식감도 좋았어요. 그런데 넓적한 면이 짜장라면과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강렬하게 맵다고 써 있지만, 제가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매콤함이었고, 불맛도 났어요. 불맛과 매콤한 맛이 흡사 사천식 요리를 떠올리게 해요. 


지금까지 직접 먹어본 국물 없는 편의점 라면5종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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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 2017.07.07 09:22 신고

    꺅~! 제가 첫 댓글 남기네요 ㅋㅋ 전 참치마요 땡겨요.. 가끔 느끼한거 먹고싶거든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랄게요!

    • 2017.07.07 23:25 신고

      와우! 에스쁘와르님 첫 댓글 감사요^^ 저도 느끼한거 좋아해서 괜찮더라고요 ㅎㅎ

  • 2017.07.07 17:26 신고

    요즘 컵라면 먹어본지 오래되었네요

    • 2017.07.07 23:27 신고

      저는 밥하기 귀찮을때나 야식으로도 종종 먹고있어요. 먹기 편하고 맛도 좋아서요^^; ㅎㅎ

  • 2017.07.07 19:09 신고

    너구리도 국물없는 버전이 있네요! ㅎㅎㅎ

    • 2017.07.07 23:27 신고

      너구리 국물있는거랑 국물 없는 볶음너구리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ㅋㅋㅋㅋㅋ

  • 2017.07.08 15:58 신고

    맙소사,!!
    오늘 참치마요 리뷰 했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참치맛이 약하긴 약했어요~

    • 2017.07.12 23:49 신고

      ㅎㅎㅎ 참치마요... 저도 참치맛을 기대했는데, 마요맛이 강하더라고요 ㅋ

  • 2017.07.09 17:20 신고

    와사비 어쩌고도 새로 나왔던데 ㅋㅋ
    먹어봐야 겠어요 ㅋ
    역시 참치가 아쉽게 들어 잇군요 ㅠㅠ

    • 2017.07.12 23:53 신고

      참치가 많이 아쉬웠어요. 마요맛은 강한데 참치는 진짜 'ㅊ'만 살짝 내밀다 가네요 ㅋㅋㅋ

  • 2017.07.11 00:41 신고

    전 짜왕이 젤 맛있는거 같아요~
    맛있어서 자주 먹게 되더라고요 ㅋㅋ

    • 2017.07.12 23:56 신고

      제가 하나하나 먹어보면서 느낀게 구관이 명관이라고 나름 색다른 맛을 즐기는건 좋아도, 결국 평소 먹던 그 맛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