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연복표 케첩'으로 만든 퓨전떡볶이

케첩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연복표 케첩'으로 만든 퓨전떡볶이

제가 즐겨보는 TV프로그램 중에 냉장고를 부탁해가 있어요. 워낙 쿡방을 좋아하는데다 예능감 넘치는 셰프들의 입담도 재미있거든요. 많은 셰프들의 중심에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님이 있죠. 얼마전에 다른 방송에 나와서 케첩을 업그레이드 시키는걸 봤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서 저도 한번 만들어봤답니다.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표 케첩! 그리고 그 케첩으로 만든 퓨전떡볶이까지~ 기대해주세요^^



오늘의 메인은 케첩이에요. 저희집에는 항상 케첩이 떨어지지 않고 구비되어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더 관심 있게 보게됐어요.  



만드는건 정말 쉬워요. 저같은 요리초보도 과감하게 도전했으니 말 다했죠?! ㅎㅎㅎㅎ

제일 먼저 그릇에 케첩을 담아요. 소스를 만들 양만큼 덜어주면 돼요.



그 다음에는 다진 마늘을 넣어요. 넣는 양은 정말 ‘적당히’ 넣어주세요^^; ㅋㅋㅋ 엄마들이 요리할 때 “얼마나 넣어?” 라고 물으면 “적당히 넣어” 그러잖아요. 딱 그래요! 방송에서도 정해진 양은 나오지 않았는데 만드는 소스의 양이나 입맛에 따라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케첩과 다진 마늘만 섞었을 뿐인데 맛있어 보여요~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서 올리고당도 넣어요. 올리고당이 없으면 설탕이나 물엿도 상관없어요. 저는 일단 한숟가락 넣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추기름을 넣어요. 방송에서도 고추기름이 없다면 고추장을 넣어도 무방하다고 나왔는데, 다행히 전 고추기름이 있더라고요. 고추기름도 올리고당처럼 한숟가락 넣었어요. 



고추기름까지 넣으니까 더 윤기가 나는 것 같아요. 약간 매콤한 냄새도 더해졌어요. 맛을 봤는데 케첩이 많이 들어갔는지 새콤한 맛이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올리고당과 다진마늘을 더 넣었더니 딱 먹기 좋게 됐어요. 저처럼 입맛에 맞게 재료를 넣는 양을 조절하시면 돼요. 

이제 이연복표 케첩이 완성이에요! 



완성된 소스의 맛을 보니까 케첩보다는 약간 떡꼬치소스랑 비슷한 맛이 났어요. 원래는 핫도그에 뿌려먹을 계획이었지만 떡꼬치에 가까운 맛이라서 떡볶이를 만들어보는걸로 급 변경했답니다^^ ㅎㅎㅎ 



급하게 냉동실에 있던 떡을 꺼내서 물에 담갔어요. 그런데 너무 딱딱하더라고요. 결국 전자레인지로 해동했답니다. 



떡꼬치맛 소스라서 국물 없는 떡볶이를 만들어 보려고요. 약간 기름떡볶이 비스무리하게 도전할게요!!! 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아주 살짝 둘렀어요. 기름이 하나도 없으면 소스가 금방 눌러 붙어 탈 것 같아서요.



소스를 넣고 달달 볶았어요. 프라이팬에 소스를 넣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했어요. 요리에 자신이 없는 저지만 은근 떡볶이맛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해동한 떡을 넣었어요. 



소스가 골고루 잘 묻도록 볶아주세요. 소스가 많은 요리라서 불은 최대한 약하게 했어요. 



김이 모락모락나면서 맛있는 떡볶이로 변신중이에요. 



케첩의 새콤한 냄새와 마늘의 알싸한 향이 느껴졌어요. 이 소스에는 마늘을 넣은게 신의 한수 같아요. 



떡꼬치처럼 꼬치에 끼울까 생각했지만... 귀찮은 관계로 접시에 담았어요^^; 어때요? 나름 맛있어 보이죠! 



제가 먹어보니까 새콤달콤한 떡꼬치를 하나씩 떼어서 먹는 것 같았어요. 먹기 편하고 제 입에도 잘 맞았고요. 맵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이 소스에 순살치킨을 넣어서 양념치킨처럼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이연복님이 만든 소스보고 따라서 만들어봤는데 방법도 간단하고 다른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케첩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을 때 이연복표 케첩 어떠세요? 물론 완성된 맛은 케첩과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그 떡볶이와 함께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지금까지 평범한 케첩은 가라!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표 케첩만들기였습니다. 

 이연복표 케첩만들기 

새콤 달콤 매콤 짭쪼름한 업그레이드 케첩

케첩 + 다진 마늘 + 요리당(물엿도 가능) + 고추기름(고추장도 가능) → 잘 섞어주면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콤한 이연복표 케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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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 2017.03.25 03:17 신고

    이 시간에 보니 군침이 마구마구 도네요! ㅠㅠ
    지금 먹으면 백퍼 후회할텐데 말이에요!

  • 2017.03.25 07:04 신고

    간단해보이면서도 맛나보이네요 우왕

    • 2017.03.25 11:15 신고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떡꼬치 소스가 엄청 간단하면서도 맛을 내는게 쉽지 않잖아요. 이렇게 만들면 저같은 요리초보도 얼마든지 가능하더라고요^^

  • 2017.03.25 12:10 신고

    역시 떡볶이도 소스가 좋아야 맛이 나죠. ^^
    이연복 쉐프표 케첩 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었으니 맛도 색다를 듯 합니다. ㅎㅎ
    소스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네요. ㅎㅎ 케첩과 고추장의 만남이라...
    보기만 해도 벌써 군침이 도네요. ^^

    • 2017.03.26 23:38 신고

      고추장의 매콤함과 케첩의 새콤달콤의 중간쯤? 이랄까요??? ^^ ㅎㅎㅎ 떡꼬치 소스맛이랑 비슷한데 괜찮더라고요~

  • 2017.03.25 12:26 신고

    고추기름을 넣는게 포인트 인가보네요?? ^^.
    이따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ㅎㅎ

    • 2017.03.26 23:39 신고

      고추기름이 없으면 고추장으로 대신해도 된다고 해요. 고추기름을 넣으니까 아무래도 더 윤기도 나고 매콤한 향도 추가된 것 같아요!

  • 2017.03.25 16:06 신고

    새콤 달달하니 맛나겠어요^^

    • 2017.03.26 23:40 신고

      새콤달콤 딱 그맛이에요!!! 떡볶이보단 떡꼬치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017.03.25 19:59 신고

    어머..이거 완전 내 스타일..찜하고 갑니다. 다음에 아이들 간식으로 해줘야히 하면서 열심히 글을 읽었네요 하하하. 엄마는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자식들 챙기기 바쁘니 말이죠

    • 2017.03.26 23:43 신고

      그러네요... 요리를 보면 본인보다 가족들을 먼저 생각하는게 엄마인 것 같아요... 자식 입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잖아요~ 그러고보니 저도 엄마생각이 나네요^^

  • 2017.03.27 00:08 신고

    오오오 평소에 케첩이 너무 새콤해서
    잘안 먹어봤는데 이거는 떡꼬치 맛처럼 제 스타일 일꺼 같아요 ㅎㅎ

    • 2017.03.28 02:50 신고

      새콤한게 싫으시면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해서 입맛따라 만들어먹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