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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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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 6가지

오늘 같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날이 추워지면 유독 추위를 잘 타고 몸이 차갑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유난히 더 추위를 타는 이유가 뭘까요? 전문가들은 체질이나 생활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그러나 조금만 신경을 쓰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아래 소개하는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 6가지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해당하는 항목이 있다면 원인을 보완해 추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보세요. 



1. 체중이 적게 나간다


추위를 잘 타는 사람들의 특징 중 가장 흔한 경우가 바로 체중이 적게 나가는 거예요. 몸무게가 적게 나갈수록, 근육과 지방의 양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현저히 낮아 쉽게 추위를 느껴요. 근육은 체내에서 열을 발생시키며, 지방은 열을 유지하는 역할을 해요. 평소 적절한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면 추위를 덜 느낄 수 있답니다. 



2. 식사를 자주 거른다 


공복 상태에서는 당연히 추위를 더 많이 느낄 수밖에 없어요. 식사량이 적으면 체내 에너지 생산량이 적어 열이 덜 나게 되거든요. 추울 때일수록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은 양의 음식물을 필요로 하는데 식사량이 적으면 평소보다 추위를 심하게 느끼게 되니 항상 충분한 식사를 통해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데 중요해요.  



3. 잠이 부족하다 


평소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수면시간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추위에도 약해질 수 밖에 없어요.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자연스레 움츠러들고 활동 반경이 좁아지게 돼요. 움직임이 적을수록 몸이 느끼는 추위의 강도는 높아진다고 하니 틈나는 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해요. 



4. 우울증이 심하다  


평소 우울증을 심하게 겪는 사람들은 추위에도 약할 수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어요. 인간은 식욕, 수면욕 등 욕구가 충족되면 만족감을 느끼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특히 이 세로토닌은 햇빛이 강한 여름에 잘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는 세로토닌이 부족해지고 우울증을 유발해 결과적으로 추위까지 잘 느끼게 되는 이중고를 겪게 된답니다. 세로토닌 생성을 위해서라도 춥다고 집안에만 있지 말고 자주 밖으로 나가 몸을 움직여보세요. 



5. 갑상샘에 이상이 있다 


갑상샘의 기능이 저하되면 추위를 많이 타고 살이 찌기 시작해요. 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있고 앞에서 보면 나비 모양으로 후두와 기관 앞에 붙어 있는 내분비기관이에요. 여성의 경우 갑상샘의 호르몬이 줄어들면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요. 이렇게 되면 손발도 차가워져 남들보다 추위를 더 많이 타게 된답니다. 혹시 이런 증상이 있다면 서둘러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할게요. 



6. 레이노 증후군이 있다 


'레이노 증후군'이란 스트레스나 추위에 노출되면 손가락, 발가락 등이 차갑게 되고 색깔이 창백하게 바뀌었다가 파란색으로 바뀌는 증상을 말하는데, 반대로 따뜻한 곳에서는 붉은색으로 변해요. 팔과 다리의 말단부분까지 피가 순환되지  않는 '허혈' 증세가 있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색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통증도 심해, 항상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갑이나 목도리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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