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이국적인 여행지' BEST 7
1. 제이드가든
춘천에 있는 제이드가든은 이탈리아 양식의 수목원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것 같아요. 24개의 테마로 구성된 정원은 날씨 좋은 날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고, 아기자기한 정원과 벽돌로 지은 건물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겨요. 제이드가든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답니다.
2. 쁘띠프랑스
가평의 쁘띠프랑스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의 컨셉트로 꾸며진 프랑스 전원마을 같아요. 프랑스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린 알록달록한 마을을 옮겨놓은 듯 한 쁘띠프랑스는 어린왕자와 관련된 인테리어들도 많아서 동화 속 마을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요.
3. 지중해마을
아산에 조성된 지중해마을은 이국적인 유럽풍의 건물이 모여 지중해의 작은 시골마을을 연상시키는 곳이에요. 지중해마을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서쪽은 붉은 지붕의 성곽 형식이 돋보이는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풍으로 꾸며져 있고, 남동쪽은 원형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이 인상적인 그리스 산토리니를 느낄 수 있어요.
4. 산토리니카페
춘천에 위치한 구봉산 전망대의 카페거리에 있는 산토리니카페는 야외로 나오면 그리스 느낌의 건축물과 함께 춘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특히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이미 춘천 여행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랍니다.
5. 독일마을
남해에 가면 독일의 이국적인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독일마을이 있어요. 독일마을은 바로 앞에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고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어 독일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6. 에델바이스
가평에 있는 에델바이스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를 주제로 만들어진 스위스 테마파크에요. 아름다운 스위스 건축물과 풍경, 다양한 박물관, 트릭아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많고 작고 아름다운 스위스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국적인 곳이에요.
7. 장호항
물이 맑기로 소문난 장호항은 삼척에 위치하고 있어요. 동그랗고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다워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맑은 바다가 그림 같은 곳이에요. 장호항에서는 이색적인 어촌체험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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