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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숙면이기 위한 4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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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숙면이기 위한 4가지 조건

진짜 잘 잤다는 건 단순히 7~9시간을 침대에서 꽉 채워 보냈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미국수면재단이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질 좋은 잠'인지 확인할 수 있는 4가지 조건을 정의했는데요.

어떻게 잔 것이 숙면을 한것인지, 진짜 숙면이기 위한 4가지 조건을 소개합니다. 



  숙면했는지 알 수 있는 4가지 조건 

1.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의 85% 이상 잠들어 있다.




2. 잠 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30분 이하다.(65세 이상이라면 60분 이하다.)




3. 밤마다 5분 이상 깨어있는 횟수가 1번 이하다.(65세 이상이라면 2번 이하다.)




4. 최초로 잠이 든 후 중간에 완전히 깨어있는 시간이 전부 합쳐 20분을 넘지 않는다.


미국신경과학연구회, 여성건강연구회, 인간개발연구회 등 관련 연구기관의 연구자 227명의 검토를 거쳐 정리한 이 조건들은 일반인들이 '숙면'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위의 4가지에 모두 어긋난다면 수면장애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해요.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라도 어긋난다면 적신호로 받아들여야 하는데요.



신경과학자 사브라 애벗은 "이 4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지 않는다고 무조건 질 낮은 잠을 자고 있다는 건 아니"라며 "최초 목표를 설정하기에 유용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이밖에도 숙면과 불면의 증거는 낮에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한창 깨어있을 때 기분이 어떤지, 하루종일 피곤한지를 따져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밤에 자주 깨는 경우에는 숙면을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만약 깨었다가 20분 안에 다시 잠에 들지 못한다면 아예 일어나서 마음을 편하게 할 만한 다른 활동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긴장을 풀어주는 음악을 듣는다거나, 책을 읽는 것인데요. 

완전히 깬 상태로 침대에 너무 오래 누워있으면 정신적인 면에서 부정적인 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뇌가 침대라는 장소와 잠을 즉각적으로 연결시키지 못해, 앞으로도 침대에 누운채 오래도록 뜬 눈으로 누워있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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