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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이를 집에서 맛보는 ‘피코크 신당동식 떡볶이’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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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이를 집에서 맛보는 ‘피코크 신당동식 떡볶이’ 리얼 후기

떡볶이를 좋아해서 다양한 떡볶이 제품들을 자주 맛 보는데

이마트에 갔다가 피코크에서 출시한

‘신당동식 떡볶이’를 사왔어요. 

신당동 떡볶이 골목은 워낙 유명하잖아요. 

피코크도 맛있는 제품들이 워낙 많고요.

맛있는 떡볶이를 기대하면서 피코크 신당동식 떡볶이 리얼후기를 시작할게요. 



가격은 6500원이에요. 

2인분 기준이네요.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보면

떡볶이베이스가 되는 육수, 떡, 라면사리, 소스

이렇게 들어있어요. 

맹물로 조리하는게 아니라 

육수가 따로 들어있다는 점이 독특하네요.



팩에 들어있는 떡볶이베이스를 팬에 부어요. 

파, 양배추, 어묵 등을 넣고 우려낸 육수에요. 

삶은 계란도 1개 들어있어요. 



그 다음엔 소스를 넣어요.

소스는 2개가 들어있어서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요.

저는 2개 다 넣었어요. 



소스를 살살 풀어줘요. 

빨간색 국물이 됐어요. 

이제 떡볶이 국물 느낌이 나네요.



그 다음엔 떡을 넣어요. 



마지막으로 라면사리까지 넣으면 

준비된 재료는 다 넣었어요. 



이제 가스불을 키고 끓이면 돼요. 

불은 중불정도면 적당한 것 같아요. 



팬에 눌러 붙지 않게 잘 저어가면서 끓여주세요. 

레시피에는 5~7분정도 끓이라고 되어있는데

7분정도 끓였더니 라면이 꼬들꼬들하더라고요. 

조금 더 끓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보글보글 떡볶이가 맛있게 끓고 있어요.

이제 다 된 것 같죠?

접시에 예쁘게 담아서 먹을 일만 남았네요^^




어때요? 맛있어 보이죠?

2인분인데 계란이 1개라는게 아쉽네요 ㅎㅎㅎ

사이좋게 나눠먹으라고 1개만 넣었나봐요.



얇은 떡과 함께 라면을 돌돌 말아 먹어봤어요. 

약간 라면스프맛이 나는 것 같기도 했지만

떡도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동그란 어묵도 한입.

납작한 사각어묵이 아니라 동그란 어묵이 들어있어요. 



삶은 계란도 사이좋게 나눠서 먹었어요.

계란까지 다 들어있어서 좋더라고요. 

떡볶이베이스가 있으니까

냄비만 준비하면 돼서 편했어요.



떡볶이를 맛있게 다 먹고 남은 국물을 활용해서 볶음밥도 해 먹을 수 있어요~

팬에 남아있는 국물로 맛있게 밥을 볶아볼게요. 



남은 국물양에 맞춰서 밥을 넣어요. 



불이 세면 국물이 금방 졸아서 다 없어져요.

최대한 약하게 해놓고 볶아주세요. 



잘 볶아진 밥을 넓게 펴고 

햄. 김치, 참치, 김 등 취향에 따라 재료를 첨가해서 먹으면 좋다고

레시피에 나와있네요^^



저는 일단 치즈를 넣었어요.

역시 볶음밥에는 치즈가 진리에요. 

아낌없이 3장 넣고는 어찌나 뿌듯한지^^ ㅎㅎ



그 위에 김도 잘게 잘라서 넣으면

떡볶이와는 또 다른 별미의 요리가 탄생해요. 



치즈가 살짝 녹아서 더 맛있어 보여요~

떡볶이 양념에 볶아 먹는 밥이 맛있더라고요. 

바닥에 살짝 눌러 붙은 누룽지 긁어 먹는 재미까지!

볶음밥까지 싹싹 긁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맵지 않고 약간 달달한 맛도 나면서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피코크 신당동식 떡볶이.

따로 재료를 준비하는 번거로움 없이 해 먹을 수 있어서 편해요.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피코크 신당동식 떡볶이.

남은 국물에 밥까지 볶아서 맛있게 먹어본 리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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