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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식생활에 깊이 자리 잡은 '가공식품' 건강하게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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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식생활에 깊이 자리 잡은 '가공식품' 건강하게 먹는 법






가공식품은 우리의 식생활에 깊이 자리 잡은 식품 중 하나인데요. 바쁜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식품입니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망설여지기도 하는데요. 아예 끊을 수 없다면 좀 더 건강하게 섭취하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가공식품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1. 라면

라면은 면발을 한번 삶아서 사용한다. 면발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하고 라면스프는 그 량을 반으로 줄이되 대파나 양파, 깻잎, 콩나물 등 채소를 곁들이면 식품첨가물과 나트륨함량을 줄일 수 있다. 면발 위주로 먹고 되도록 국물은 남긴다. 




2. 육가공품

끓는 물에 한번 데친다. 햄이나 소시지 등 육가공품은 끓는 물에 한번 데치거나 뜨거운 물에 담가두면 첨가물이 어느 정도 녹아나온다. 캔에 들어있는 햄의 경우 윗부분의 노란 기름을 잘라내고 소시지는 칼집을 넣어 뜨거운 물에 데치면 첨가물이 더 쉽게 빠진다. 데치는 것이 번거롭고 맛을 떨어뜨려 꺼려진다면 끓는 물을 끼얹어도 된다. 인공비닐에 싸인 제품은 껍질을 제거한 후 데쳐서 조리한다. 




3. 베이컨

한번 데쳐낸 후 굽는다. 베이컨은 구울 때 기름이 많이 나오므로 되도록 끓는 물에 한번 데쳐 기름을 제거한 상태에서 조리한다. 다소 짠 베이컨은 계란이나 양파 등과 함께 조리하면 짠맛을 줄일 수 있다. 



4. 어묵과 맛살

미지근한 물에 잠깐 담가 놓는다. 어묵은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헹군 후 조리하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것만으로도 첨가물을 줄일 수 있다. 맛살도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헹군 뒤 조리하고 유부도 끓는 물에 한번 씻어 기름기를 제거한 후 조리한다. 




5. 옥수수콘

뜨거운 물에 한번 헹군다. 간식이나 술안주로 인기가 높은 옥수수콘은 보통 통조림제품을 구입해서 많이 먹는데 통조림에서 꺼내 바로 먹기보다는 뜨거운 물에 한번 헹군 뒤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 




6. 냉동식품

조리시 기름의 양을 최소한으로 사용해 굽거나 물을 이용해 조리한다. 냉동식품을 보관할 때는 한번 먹을 분량만큼 나눠 팩에 담아 냉동시키는 것이 좋다. 그래야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지 않아 더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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