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양한 추석 음식으로 알아보는 '올바른 식용유 사용법' 5가지

반응형
728x170

다양한 추석 음식으로 알아보는 '올바른 식용유 사용법' 5가지 






민족 대명절 '추석'이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는 반가운 친척들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마냥 좋았는데요.

이제는 음식을 직접 만들거나 만들 때 도와드릴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추석 음식을 만드는데 '식용유'가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셨나요?

기름진 차례 음식은 '어떤 식용유'를 쓰느냐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질 수 있는데요.

차례 음식 종류별로 어떤 식용유가 어울리는지 기억해두셨다가 알맞게 사용하시기 바랄게요.



1. 어른들이 좋아하는 '구이 요리'할 때 

생선 조기 구이를 할 땐 의외로 '견과유'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견과유는 땅콩, 호두, 아몬드 100%로 만든 프리미엄 오일로 생선 요리의 고소한 맛과도 잘 어울린다.




2. 조물조물 '나물 무침 요리'할 때 

시금치, 콩나물 등 산뜻한 무침 요리는 차례상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는 굽거나 튀길 필요가 없어 발연점이 낮은 압착유를 써야 한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이에 해당되는데, 참기름에는 참깨 고유의 항산화 성분 리그난이 함유돼 있으며, 들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가 54%이상 함유돼 있어 건강에도 좋다.




3. 특별한 날에만 먹는 '부침·전 요리'할 때 

명절 음식 중 메인은 전 요리라고 할 수 있다. 

전 요리를 할 때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를 사용하면 불포화지방산의 균형이 잘 맞는 요리를 할 수 있다.

만약 조금 더 바삭한 맛을 원한다면 카놀라유나 튀김 요리에 특화된 '바삭한 요리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후다닥 만드는 '볶음 요리'할 때 

명절 대표 볶음 요리로는 잡채가 있다. 

잡채를 만들 때 양파, 당근, 고기, 버섯 등 다양한 재료들을 볶게 되는데, 이때는 '포도씨유'를 사용하길 추천한다. 

포도씨유는 깔끔하면서도 담백해 원물 그대로의 맛을 잘 살려준다.

또 명절 저녁 남은 음식들을 섞어 '볶음밥'을 해 먹을 때 이용해도 좋다. 




5. 서양 음식 좋아하는 조카들에게 '샐러드·파스타'해줄 때 

요즘 아이들은 한식보다 양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명절 음식을 잘 먹지 않으면 신경이 쓰여, 좋아할 만한 음식을 따로 해주게 된다. 

주로 파스타·샐러드를 만들어주는데, 파스타·샐러드를 할 땐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항산화성분 폴리페놀 또한 함유되어 있는 '올리브유'를 사용하길 바란다. 

특히 스페인에서 직수입한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엑스트라 버전 제품으로 상큼한 과일향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종류별 유통기한 

카놀라유, 요리유, 참기름 등 일반적인 식용유 - 24개월

◆ 콩기름 - 18개월

◆ 들기름 - 12개월 

◆ 유통기한을 알 수 없는 소주병 속 들기름, 오래된 콩기름 - 개봉 후 빨리 쓰도록 주의!



==============================

★ 매일매일 유익한 정보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 채널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채널

===============================

===============================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꼭 눌러주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