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손대면 멈출 수 없어 '인간 사료'라 불리는 짐승용량 과자 BEST 8
중독성이 높아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시간 때우기 딱인 일명 '인간 사료' 과자는 맛까지 좋아 출출한 날 부담없이 먹기에 딱 좋습니다.
가격 대비 저렴하면서도 맛까지 좋아 '인간 사료'라고 불리는 대용량 과자 8가지를 소개합니다.
1. 누네띠네
'인간 사료' 대용량 과자 원조 격인 누네띠네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과자다.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아내리면서 혀끝으로 전해져오는 달콤함은 누구나 빠져들게 만들어 버리는 마약 같은 존재다.
2. 마카로니 과자
바삭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마카로니 과자는 정신없이 먹다보면 금방 바닥을 드러내는 과자다.
특히 출출할 때 부담 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어 대용량으로 구비하면 언제든지 꺼내 먹을 수 있는 특급 '인간 사료'다.
3. 꾀돌이
조약돌 크기의 두 가지 맛을 자랑하는 꾀돌이는 문방구에 가야지만 먹을 수 있는 과자였지만 이제는 아니다.
남다른 용량을 자랑하는 꾀돌이는 '달달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4. 밭두렁
짭짤한 맛과 구수한 맛이 일품인 밭두렁은 옥수수를 말린 모양의 과자로 누가봐도 진짜 사료 같은 과자다.
최대 단점이자 매력은 바로 '딱딱한 식감'인데 많이 먹다보면 턱이 아픈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5. 치즈볼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 때문에 자꾸 손이 가게 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치즈볼은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과자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 덕분에 한알씩 입으로 톡톡 던져서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해서 출출할 때 최고의 간식이기도 하다.
6. 생강대롱
입안 가득 고소함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생강대롱은 흰색으로 진하게 코팅된 설탕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가게 된다.
특히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 먹다보면 어느 순간 바닥을 보여 허탈감만 남은 경우가 종종 있다.
7. 왕소라형
달달하면서도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인 왕소라형은 한입에 먹기에도 딱 좋아 나도 모르게 그만 바닥을 봐야 직성이 풀린다.
한번 먹는 순간 멈출 수 없을 만큼의 마력을 지니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자이기도 하다.
8. 고구마 스틱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담되지 않은 고구마 스틱은 출출할 때 가볍게 즐겨 먹을 수 있는 대용량 과자다.
고구마로 만들어서 그럴까. 먹다보면 건강까지 좋아지는 것 같은 착각에 부담 없이 먹기 딱 좋은 야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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