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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직전의 김치통 대박 활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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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직전의 김치통 대박 활용 꿀팁

창고를 정리하다 보면

오래된 묵은 살림들이

유물처럼 하나씩 발견되는데요. 

대부분 버리기 아까워서 묵혀뒀지만

결국 못 쓰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묵은 살림템 중에서도

못 쓰는 김치통 활용 꿀팁을 준비했어요!

먼지 쌓인 김치통이에요. 

예전에 사용하던 김치냉장고 전용 용기라서

지금 김치냉장고에는 맞지 않는데요. 

그냥 버리자니 아까워서 보관했다가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 애물단지를

쓸모 있는 꿀템으로 변신시켜볼까 해요^^

일단 깨끗하게 세척해서

김치 냄새와 묵은 먼지를 털어냈어요. 

김치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베이킹소다 풀어서 반나절정도 두었고요. 

주방세제로 세척도 했어요. 

 

 

그리고 물세탁이 가능한 운동화를 꺼냈어요. 

갑자기 운동화가 왜 나오냐고요?

다 이유가 있죠~

운동화에 흙먼지나 이물질이 묻어있다면

흐르는 물로 가볍게 털어내 주시고요. 

특히 바닥부분이요!

 

 

김치통에 따뜻한 물을 반정도 채우고

세탁용 세제를 풀어주세요. 

주방세제나 샴푸도 괜찮아요.

 

 

김치통에 운동화를 넣는 순간

운동화 전용 세탁 용기로 변신해요^^

 

 

거품이 충분히 올라오도록

운동화를 살살 눌러주고,

뚜껑을 닫은 상태로

10~20분정도 때를 불려주세요. 

10분정도 불리고 나서

김치통 손잡이를 잡고 흔들면

이게 바로 수동세탁기 아니겠어요?! ㅎㅎ

 

 

김치통은 사이즈가 큼직해서

어른 운동화 두켤레도 거뜬히 들어가고요.

세숫대야에 세탁할 때보다

따뜻한 물 온도도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세탁효과가 좋아요. 

 

 

때가 덜 빠진 곳은

부드러운 솔이나 칫솔로 닦아주세요. 

김치통으로 1차 세탁을 마쳤기 때문에

솔로 닦으면 때가 금세 빠져요.  

 

 

헹굴 때도 김치통을 활용하면 아주 쉬워요. 

김치통을 깨끗하게 비우고

운동화를 넣어주세요. 

다시 따뜻한 물을 반쯤 채우고

뚜껑을 닫아서 흔들면

여러번 헹구는 것도 별거 아니랍니다~

 

 

헹군 물이 깨끗해지면 운동화 빨래 끝!

 

 

처음부터 끝까지

힘들게 손으로 문지르지 않아도

충분히 깨끗하고요. 

 

 

오히려 솔로 문질러서 때를 빼면

운동화가 쉽게 해지는데

김치통에 넣고 흔들어서 세탁하니까

운동화한테도 더 좋은 것 같죠^^

 

 

고무패킹이 닳아서,

뚜껑이 헐거워져서

못 쓰는 김치통 하나쯤 있으시죠?

또, 김치통이 아니더라도

못 쓰는 밀폐용기가 있다면

운동화 세탁할 때 활용해보세요. 

세탁효과만 봐도

김치통이 운동화 전용 세탁 용기로

변신할 이유는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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