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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따고 바로 먹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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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따고 바로 먹지마세요!

참치캔은 유통기한도 길고

간편하게 바로 먹기도 좋은데다가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아서

인기가 많은 식재료인데요. 

참치캔은 따자마자 바로 먹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계세요???

지금부터 참치캔을 따고

바로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참치캔은 유통기한도 5년 이상 되고,

상온 보관이 가능해서

비상식량(?) 느낌으로 쟁여두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서

참치캔 소비량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참치캔을 어떻게 드세요?!

샌드위치, 참치전,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고,

뚜껑을 따기만 하면

아무 조리과정 없이도 바로 먹을 수도 있죠. 

하지만 가능하면 참치캔을 따서 바로 먹지 않고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먹는게 좋다고 해요. 



참치캔과 같은 통조림의 경우

멸균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퓨란이라는 물질이

상층부에 남아있게 되는데요. 



한번의 섭취로 몸에 이상을 주진 않겠지만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을

굳이 섭취할 이유는 없지 않겠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퓨란은 휘발성이 강해서

뚜껑을 열고 5~10분정도만 지나면

용기 속 잔존하고 있던 퓨란이 증발하고요.

캔에 들어있는 상태로 그냥 먹지 말고

다른 용기에 옮겨 담아서 먹으면

좀 더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답니다~!



참고로 참치캔은 제조 후 15일에서 1년사이가

맛과 식감이 부드럽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마트에서 참치캔을 구입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참치캔이 남았을 때

세균 걱정 없이 보관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대부분 캔에 남아있는 그대로

위생백에 넣거나 랩을 씌워서 냉장보관 하는데요. 

이 방법은 결코 올바른 보관법이 아니에요. 



참치캔은 오픈하는 순간부터

공기와 접촉이 생기기 때문에

일단 밀폐용기에 옮겨 담고

랩으로 한번 더 감싸서

공기를 최대한 차단시켜 주세요.



그다음 전자레인지로 가열을 해요. 

20초정도 가열하면

랩 안에 따뜻한 습기가 차는데요. 

랩을 밀봉한 상태 그대로

실온에서 뜨거운김만 식혀주시고요. 

한 김 식힌 다음

밀폐용기 뚜껑을 닫아서 냉장보관하면

세균 걱정 없이 보관이 가능해요^^



유난스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참치캔을 더 건강하게 맛볼 수 있는데

안할 이유가 없잖아요!

여러분들도 참치캔 드실 때

‘다른 용기에 담아서 5분만 기다리기’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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