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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로 집나간 입맛 냉큼 돌아오게 하는 편의점 여름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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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로 집나간 입맛 냉큼 돌아오게 하는 편의점 여름별미

날씨가 더워질수록 시원한 국물이나

새콤하게 입맛 살리는 먹거리가 땡기죠. 

오늘은 더위로 집나간 입맛도 냉큼 돌아오게 만드는

편의점 여름 별미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새콤달콤한 국물에 얼음 동동 띄워먹는

GS25 ‘김치말이국수’ 솔직리뷰를 시작할게요^^



GS25 여름 시즌 간편식

새콤달콤한 김치말이국수에요. 

이름만 들어도 군침 도는 음식이죠~

가격은 4,300원이고

시원하게 먹기 좋도록 얼음컵을 주더라고요. 



소면과 토핑 재료는 

케이스에 분리해서 포장했어요.

물론 소면을 넘치게 담아줘서 

왠지 더 불어 보이는 감은 있지만

그래도 포장은 깔끔한 편이에요. 



얼마전 GS25의 또 다른 여름 먹거리인

냉면을 먹어봤는데요. 

냉면도 그렇고 이번 김치말이 국수도 그렇고

면이 정말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절임무, 오이, 삶은달걀 반쪽이 들어있고요.



김치말이육수와 맛김치는 개별 포장 돼 있어요.



김치말이육수는 새콤달콤 그 자체에요.

깊게 우러난 맛까지는 아니지만

여름에 입맛 살리기 좋은 맛이에요. 

그리고 여기에 얼음을 넣어주면

시원~함이 극에 달하면서

다른 재료를 넣지 않아도

이미 여름 별미 느낌이 나요 ㅎㅎㅎ



얼음이 들어있는 육수에 소면을 넣으니까

면이 굳어버리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주면 좀 나아지고요. 

소면 양이 많아서

육수가 조금 더 넉넉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토핑까지 올리니까

음식점에서 사먹는 

김치말이국수 비주얼이 나오죠?!



재료의 구색도 제대로 갖췄고,

간편하게 재료만 세팅해서 먹는건데도

제법 그럴싸한 비주얼 때문에

더 먹음직스럽게 느껴졌어요.  



김치말이국수의 메인은 소면이 아니라

새콤달콤한 국물 같아요. 

처음엔 간이 좀 쎈 것 같았는데

얼음이 적당히 녹으면서 간도 적당하고 

국물이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면은 갓 삶은게 아닌데다가

차가운 얼음 때문에 식감이 좀 떨어지긴 하는데요.

그래도 새콤한 김치에

달콤한 절임무까지 더해서 먹으면

여름에 간편하게 먹기 좋은 별미에요. 

여름엔 땀을 많이 흘려서

살짝 자극적인 맛이라도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국물 생각이 나는데요. 

이거 한그릇 먹고 나면

더위가 싹 가실 것 같아요^^



여름 별미로 먹을만한 편의점 간편식을 찾는다면

‘김치말이국수’ 어떠세요?! 

지금까지 새콤달콤한 국물에 얼음 동동 

GS25 ‘김치말이국수’ 

내돈내먹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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