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꿀팁걸 2025. 7. 14. 07:08
치약 남은거 버리지 마세요! 페트병에 넣으면 대박납니다치약 다 쓰셨다고 그냥 버리시나요? 그리고 빈 페트병도 바로 분리수거통으로 직행하시나요? 잠깐! 이 두가지는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조합이에요. 다 쓴 치약 1g도 안 버리고 알뜰하게 쓰고싶다면 이거 꼭 따라해보세요. 겉보기엔 다 쓴 것 같지만 치약 튜브를 가위로 잘라보면 그 안쪽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치약이 남아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두세번은 더 쓸 정도로 많은 양인데요. 이걸 버리긴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페트병과 함께 써봤어요. 치약을 페트병에 쏙쏙 밀어 넣어주세요. 치약케이스를 돌돌 말거나 접어서 밀어넣으면 쉽게 쏙 들어가요. 미지근한 물을 페트병에 부어요. 뚜껑을 닫고 쉐킷쉐킷! 치약이 ..
생활정보 꿀팁걸 2025. 7. 10. 07:12
세탁조에서 풍기는 쉰내 이거 하나면 냄새 제로!한여름 빨래할 때마다 나는 쿰쿰한 냄새 장마가 지나도 여전하다고요? 이건 빨래탓이 아니에요. 세탁조 자체의 세균 번식으로 인해서 빨랫감까지 쉰내가 스며드는데요. 여름철 빨래를 지키려면 세탁조 관리부터 시작해 보세요~ 기온도 높은 데다 습기까지 가득한 여름철엔 세탁조 안이 세균 천국이 되기 딱 좋아요. 그래서 준비한 꿀팁! 세탁조 청소 락스 하나면 충분해요. 물론 락스 특유의 냄새와 자극성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정량만 잘 지켜서 사용하면 강력한 세정 효과에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어요. 고무장갑 착용은 필수고요.창문 활짝 열고 환기하면서 작업하는거 잊지마세요. 락스 50ml(소주잔 한 컵 정도)를 준비해요. 세제통..
생활정보 꿀팁걸 2025. 6. 25. 07:11
신문지 하나로 끝! 장마철 현관 청소 이렇게 해요장마철만 되면 현관이 순식간에 엉망이 되곤 하죠. 젖은 신발에 묻은 진흙 우산에서 뚝뚝 떨어지는 빗물까지… 치우고 나면 또 금세 더러워지고 결국엔 손도 못 대고 포기하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우리집 현관을 뽀송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장마철의 현관, 이런 모습 익숙하시죠? 바닥엔 흙탕물 자국이 군데군데 남아 있고 말라붙은 먼지나 모래가 사방에 굴러다니고… 문을 열 때마다 외부 공기와 함께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이럴때 딱 필요한게 바로 신문지랍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신문지를 적당한 크기로 찢어 현관 바닥에 펼쳐주세요. 굳이 가지런히 할 필요 없이 겹치기만 하면 충분해요. 분무기를 이용해..
생활정보 꿀팁걸 2025. 5. 16. 07:09
에어컨 틀기 전에 청소 안하면 집안에 먼지폭탄 터집니다!조금씩 데워지는 날씨에 자연스레 선풍기나 에어컨 가동 준비를 시작하게 되네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꼭 한가지 작업이 필요해요. 바로 에어컨 셀프 청소입니다. 에어컨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주목해주세요. 사용 전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작년 여름 끝내고 청소했는데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면 지금 바로 에어컨 필터를 확인해보세요.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둔 기간 동안에도 먼지와 곰팡이는 충분히 쌓일 수 있어요.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집은 상태가 더 심할 수 있답니다. 필터에 먼지 쌓인 그대로 에어컨을 틀면 먼지바람이 집안 곳곳으로 퍼져서 그야말로 먼지폭탄이 터지게 돼요. 쾌적한 여름을 보내기 위..
생활정보 꿀팁걸 2025. 5. 1. 07:24
여름철 빨래 쉰내와 세균 고민 한방에 해결하는 비법은 바로?!날씨가 더워지는 이맘때 반복되는 고민이 있어요. 빨랫감이나 세탁기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매년 반복되는 이 불편함 이젠 락스로 해결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따라해보세요. 날씨가 더워지면 습도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는건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빨랫감이나 세탁조에서 풍기는 불쾌한 냄새까지 그러려니 넘기기엔 너무 참기가 힘들죠. 이럴때 많은 분들이 락스를 찾긴 하지만 냄새가 강하거나 자극적이라고 꺼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사용법만 제대로 지키면 가성비 좋은 살균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주의사항 잘 지켜서 세균 제로에 도전해봐요^^ 고무장갑 꼭 착용해주시고요.환기 필수..
생활정보 꿀팁걸 2025. 4. 7. 06:52
봄맞이 대청소 현관부터 시작해보세요! 이거 쓰면 200% 만족현관부터 봄을 맞이해볼까요? 그동안 쌓였던 먼지와 칙칙한 기운 싹 걷어내고 상쾌한 봄바람처럼 기분 좋은 현관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먼지가 덜 쌓이고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지는 특별한 현관 청소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봄맞이 대청소 현관부터 시작~! 현관은 집의 첫인상이자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공간인만큼 깔끔하고 향기롭게 관리하면 집안 분위기까지 확 살아나요. 상쾌한 현관 만드는 비법은 생각보다 아주 쉬워요. 섬유유연제만 있으면 돼요. 섬유유연제는 세탁할 때만 사용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대용량으로 구입했거나 유통기한 내에 다 사용하지 못한 섬유유연제는 청소할 때 활용하면 딱 좋아요. 찬물 1리터에 섬유유연제 100m..
생활정보 꿀팁걸 2025. 3. 20. 00:02
방충망 먼지 싹 빼는 청소 비법! 매년 써먹는 방충망 청소 꿀팁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하는 날이 많아졌어요. 그런데 창문을 열 때마다 재채기가 나거나 먼지가 날리는 기분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그 이유는 바로 방충망에 쌓인 먼지 때문이랍니다. 겨울 내내 방충망에 쌓인 묵은 먼지가 바람을 타고 실내로 흩날려 집안 공기를 오히려 더 탁하게 만드는데요. 매년 이맘때 꼭 써먹는 방충망 청소 꿀팁 보고가세요^^ 미세먼지도 걷히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서 창문을 열어두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이번 주말에는 방충망 청소해야겠다 생각하는 분들 계시죠? 바늘구멍처럼 작은 틈에 낀 먼지까지 싹 청소하려면 이 방법을 써보세요. 방충망 청소 꿀템 쌀뜨물, 과탄산소다, 소금 준비했어요. ..
생활정보 꿀팁걸 2025. 3. 14. 00:03
똑같은 종량제봉투 50% 더 채우는 비법! 이 방법 모르면 손해매번 버릴때마다 아까운 종량제봉투! 같은 용량이라도 더 많이 채울 수 있다면 비용도 절약되고 환경도 생각하는 좋은 습관이 되겠죠? 종량제봉투 속 숨은 공간을 최대로 활용하는 아주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이건 모르면 나만 손해이니까요. 꼭 시도해보세요! 종량제봉투는 막상 버리려고 하면 아까운 생각이 들어요. 좀 더 채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쓰레기를 추가하면 욕심이 과했을까요… 봉투를 묶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한가지는 이렇게 꽉 채운 종량제봉투 속에도 숨은 공간이 있다는 거예요. 그 공간만 잘 활용해도 쓰레기를 최대 50%는 더 채울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숨은 공간을 살리는 비법은 송곳 하나면 충분..
생활정보 꿀팁걸 2025. 3. 12. 00:02
미세먼지 많은 날 집안 청소 꿀팁! 청소기 절대 돌리지 마세요미세먼지 심한 날 창문을 꽁꽁 닫고 집에만 있어도 뭔가 답답하고 먼지가 쌓인 느낌이 들죠? 많은 사람들이 이럴때 청소기를 돌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청소기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날 집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올바른 먼지 제거 청소법을 알려드릴게요. 미세먼지 심한 날… 청소기가 바닥의 먼지를 빨아들이는 것처럼 보여도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가 공기 중에 흩날리면서 실내 공기를 더 오염시킬 수 있어요. 바닥에 깔린 먼지 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이 청소 방법을 써보세요. 길이 조절이 가능한 밀대와 신문지, 스타킹 또는 ..
생활정보 꿀팁걸 2025. 1. 30. 09:59
겨울철 세탁실 벽에 생긴 곰팡이 이거 뿌리고 닦으면 제거 끝!겨울이 되면 실외기실이나 세탁실 벽에 찾아오는 불청객, 벽 곰팡이! 환기도 쉽지 않고 습도가 높아서 벽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요. 벽곰팡이는 보기에도 지저분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얼룩이 남지않게 제거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효과도 확실한 초간단 벽 곰팡이 제거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세탁실이나 실외기실은 습기가 워낙 많아서 툭 하면 벽에 곰팡이가 생겨요. 특히 창문틀 주위에 많이 생기죠. 벽에 생긴 곰팡이 어떻게 제거하세요? 거품세제는 뒤처리 때문에 엄두가 안 나고요. 락스는 벽에 칠이 벗겨질 수도 있고 냄새가 워낙 강해서 쓰기가 꺼려지는데요. 이 방법을 써보세요. 우선 마른 걸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