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꿀팁걸 2016. 6. 10. 14:59
미세먼지 주범 누명 벗은 고등어, 맛있게 구으려면...국민생선 고등어는 억울했다. 고등어 요리 시 미세먼지가 발생한다고 발표한 후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처럼 손가락질을 받았고, 가격까지 하락하면서 시장에서 퇴출될 뻔 했다. 환경부가 미세먼지 주범으로 고등어와 삼겹살을 지목했지만, 지난 6일 발표한 설명 보도자료에 따르면 실내에서요리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로부터 국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내용을 발표했다고 해명을 하면서 극적으로 누명을 벗었다. 이런 고등어 뿐 아니라 모든 생선을 구울 때마다 발생하는 연기는 불가피하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더 건강하고, 더 맛있는 생선 구이를 해먹을 수 있다. 이는 고등어 뿐 아니라 모든 생선구이에 다 적용이 된다. 특히 생선을 구울 때 잘못 집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