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과 라볶이의 콜라보! GS편의점 ‘위대한 짜볶이’ 먹어봤어요.
GS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위대한 짜볶이’를 사왔어요.
위대한 짜볶이는 짜장과 라볶이를 합친 단어인가봐요.
요즘은 워낙 다양한 재료들과 조화를 이룬
라볶이가 많죠?
저도 전에 짜장떡볶이도 몇 번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짜볶이.
얼마나 맛있는지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위대한 짜볶이.
가격은 2400원이에요.
뚜껑을 열면 안에 포장된 재료들이 있어요.
제일 위에 일회용 포크도 보이네요.
포크가 참 스몰스몰해요 ㅎㅎ
재료들을 하나하나 볼게요.
우선 떡과 라면사리가 있어요.
라면사리는 기름에 튀긴 유탕면이 아니에요.
면발은 조금 얇아보여요.
그리고 짜장 소스와 건더기스프가 있어요.
먼저 용기에 떡을 넣어요.
떡은 세척한 후 진공포장된 것 같아요.
깨끗해 보였어요.
그 다음은 짜장 소스를 부어요.
역시 소스를 넣으니까 짜장 냄새가 확 퍼지네요.
건더기스프도 넣었어요.
고춧가루가 눈에 띄네요.
약간의 매콤한 맛을 내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생면을 넣어요.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서 그런지
바삭한 느낌은 없었지만
부드럽고 건강에 조금 더 좋을 것 같아요^^
용기 안쪽에 표시된 선까지
뜨거운 물을 부으면 준비 끝!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돼요.
3분30초 돌리라고 써 있는데
저는 4분 돌렸어요.
면발을 조금 꼬들꼬들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3분30초만 돌려도 충분할 것 같아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있는 짜볶이 완성이에요.
일단 짜장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게
갑자기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면발은 제가 좋아하는 정도로 잘 익은 것 같고
국물도 적당히 있어요.
같이 들어있던 포크로 잘 섞어보니
안에 떡도 말랑말랑하니 잘 익었어요.
포크에 면발 돌돌 말고
말랑말랑 떡도 같이 찍어서 한 입!
일단 간이 짜지 않아서 좋았고
생각보다 짜장 맛이 많이는 안났어요.
진한 짜장의 맛이라기 보다는
약간 흐릿한(?) 짜장의 맛이었어요 ㅋㅋ
그래도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은
짜장라볶이맛으로는 괜찮았어요~
짜장과 라볶이의 콜라보.
특히 짜장소스를 하거나
고추장 들어간 매운 라볶이 못 먹는 어린이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저도 별미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지금까지 GS편의점 ‘위대한 짜볶이’
직접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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