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가 매일 먹었다는 샌드위치 만들기
샌드위치는 속에 어떤 재료를 담는지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인데요.
오늘은 로큰롤의 왕이라 불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최애 샌드위치를 만들어볼까 해요.
엘비스의 입맛 뿐만 아니라
우리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초간단 꿀맛 레시피!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엘비스 샌드위치는
요린이도 눈감고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단한데요.
그 맛은 정말 최고에요!
[엘비스 샌드위치 재료]
식빵, 땅콩버터, 바나나, 베이컨.
껍질을 깐 바나나는 일정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저는 동글동글하게 썰었는데요.
그냥 길쭉하게 썰어도 괜찮아요 ㅎㅎ
식빵에 버터를 발라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참고로 두툼한 바게트를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베이컨도 바삭한 식감을 살려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준비 끝!
샌드위치 속 재료를 세팅하고
마지막에 샌드위치가 완성된 상태로 구워도 되는데요.
저는 좀 더 간단하게
식빵을 미리 구워서 만들었어요.
고소한 버터향이 스며든 식빵에
더 고소한 땅콩버터를 발라주세요.
땅콩버터는 양쪽에 아낌없이 듬뿍~!
기왕 먹는거 맛있으면 0칼로리 아니겠어요^^;
그다음 땅콩버터 위에 바나나를 올려주는데요.
이때도 아낌없이, 빈틈없이
빼곡하게 채워줘야 해요.
마지막으로 베이컨도 아낌없이 올리고
식빵을 덮으면 엘비스 샌드위치 완성!
재료 준비하고 완성까지
5분정도 밖에 안걸리는 초간단 엘비스 샌드위치!
고소하면서 단짠단짠한 냄새가 장난이 아니에요.
엘비스가 단골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 샌드위치만 매일 먹을 정도였다는데
한번 맛을 보면 그 이유를 아실거예요.
일단 고소하면서 짭조름한 버터향에
꾸덕한 땅콩버터와 바삭한 베이컨 조합은
그야말로 마성의 단짠단짠이에요.
게다가 자칫 헤비할 수 있는 맛과 식감을
부드럽고 달달한 바나나가 잡아줘서
맛과 영양까지 채웠어요.
엘비스 샌드위치는 재료만 보면
절대 가벼운 칼로리는 아니지만,
칼로리 폭탄이라고 해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맛이랄까요?!
여러분들도 엘비스 샌드위치
꼭 한번 맛보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엘비스 프레슬리가 매일 먹었다는
초간단 샌드위치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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