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을 욕실에 두고 쓰면 삶의 질이 수직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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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는 수도꼭지.
자주 사용하는 만큼 물때나 얼룩이 잘 생겨서
청소한 티가 오래 가지 않아 아쉬운데요.
깨끗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동시에
광택까지 살리는 아주 간단한 비법이 있어요.
바세린 하나만 준비해 주세요^^

겨울철 보습을 위해서 사용하는 바세린을
욕실에 두고 쓰면 200% 만족스러운 효과로
우리집 수전을 방수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요.

우선 수전을 깨끗하게 닦아볼게요.

치약 묻히고 닦기만 해도 금세 깨끗해져요.

이 깨끗한 상태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유지하는게
오늘 꿀팁의 핵심이죠!
그 핵심이 바세린이에요.

수도꼭지의 물기를 제거한 뒤 바세린을 발라주세요.

바세린 말고 다른건 하나도 없고요~

바세린 얼룩이 남지 않게 골고루 닦아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바세린의 코팅 효과로 물방울이 또르르 흘러내리고요.

덕분에 물때나 얼룩이 확실히 덜 생겨요.

영구적인 코팅은 아니지만
바세린을 얇게 바르기만 해도 효과가 확실해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욕실 선반에도 물때가 잘 끼는데요.
물기를 제거한 뒤에 바세린을 바르면 코팅효과로 인해
물때도 덜 끼고 깨끗한 상태가 오래 가요.

참고로 청소 따로 코팅 따로 하는게 번거로운 분들은

바세린과 치약을 미리 섞어서 사용하셔도 돼요.

수도꼭지는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아니 청소한지 하루만 지나도
얼룩덜룩 물얼룩에 심한 경우 녹이 슬기도 하는데요.

바세린으로 관리해 보세요~
물때나 물얼룩 예방은 물론 반짝반짝 광택까지 살려서
욕실 컨디션을 수직상승 시켜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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