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품절을 기록하는 대만 인기과자 ‘누가 커피 비스킷’
대만 여행을 가면 꼭 빠지지 않고 구입하는 먹거리가 ‘누가 비스킷’이죠. 그 인기가 워낙 핫!해서 이젠 한국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누가 비스킷 오리지날에 이어 ‘누가 커피 비스킷’도 맛볼 수 있게 됐어요. 오늘은 GS25 ‘누가 커피 비스킷’을 소개할게요.
GS25에서 판매하는 누가 커피 비스킷이에요.
6개입에 가격은 2000원.
과자 케이스만 봐도
한눈에 커피 맛이라는걸 알 수 있어요!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스윽 확인해본 영양정보에요.
원래 입에 단건 칼로리가 높잖아요.
우리, 그냥 한눈으로 보고 두눈으로 흘려요^^ ㅎㅎㅎ
제가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단짠단짠한 누가 비스킷과 커피맛의 만남.
벌써부터 기대가 돼요~~~
과자케이스를 열면
미니 사이즈로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깔끔해요.
포장은 깔끔하지만
6개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아쉽네요... ㅋ
전에 누가 비스킷 오리지날도
편의점을 몇 번 드나들다가 산 기억이 나요.
누가 커피 비스킷도 몇 번의 허탕 끝에 구입했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거겠죠?
누가 비스킷만의
단짠단짠한 맛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냥 단짠단짠한 과자는 많지만
뭔가 독특한 누가 비스킷만의 매력이 있잖아요^^
드디어 개봉했어요~~~
누가 커피 비스킷을 소개할게요!
과자 봉지를 뜯자마자 퍼지는 커피향~
커피향이 정말 진해서 좋았어요.
과자 색깔도 커피를 떠올리게 해요.
그냥 먹으면 과자가 바삭바삭하면서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나요.
특히 쫀득한 누가가 진짜 맛있어요.
하지만 누가 비스킷은
전자레인지로 살짝 돌려서 먹는게 진리죠!!!
딱 10초만 데우면 비스킷 사이의 누가가 녹으면서
커피향도 더 진하게 퍼지고
누가가 밖으로 다 흐르기 전에
얼른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데우기 전 바삭바삭한 비스킷의 식감은
촉촉한 빵과 비스킷의 중간 느낌으로 바뀌어요.
달콤짭짤쫀득한 누가의 맛이 업그레이도 되면서
쫀득한데 부드럽기까지 해요~
비스킷을 살짝 비틀면 커피 누가가 쫙~ 퍼져요.
물론 달콤하고 진한 커피향과
비스킷을 잡았던 손에 남은
짭조름한 맛은 옵션이에요 ㅎㅎㅎ
비스킷을 들어보면
카라멜이 살짝 굳기 전 늘어나는 모양과 비슷해요.
다시한번 누가는 데워먹어야 진리라는걸 느꼈어요.
기존의 누가 비스킷 오리지날과 비교하면
누가의 양이 조금 적은게 아쉬워요.
비스킷 사이즈 자체가 많이 작거든요.
하지만 저처럼 커피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오리지날에 버금가는 매력적인 맛으로 느낄거예요~
이상 대만의 인기 먹거리,
‘누가 커피 비스킷’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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