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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을 갈래갈래 자르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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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을 갈래갈래 자르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겨울철에 신는 두꺼운 스타킹에 구멍이 딱!

스타킹 상태에 따라 꿰매서 더 신을지

아니면 이쯤에서 쿨하게 버릴지 결정을 하는데요.

더 이상 신을 수 없다면

가위로 갈래갈래 잘라보세요.

놀라운 일이 벌어질 거예요!

한겨울에 많이 신는 두꺼운 스타킹에 

가위를 가져다대는 순간

다이슨 뺨치는 청소도구가 탄생해요. 

 

 

구멍 나서 못신는 스타킹은 더 좋고요. 

스타킹과 같은 소재의 레깅스도 괜찮아요. 

 

 

스타킹을 가위로 잘라주세요.  

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 남겨놓고

오징어다리처럼 갈래갈래 잘라주시면 돼요. 

 

 

그다음 기다란 막대를 준비해주세요. 

저는 청소용 밀대 머리부분을 떼고 사용했어요. 

대부분 집안의 먼지를 청소할 때

바닥은 밀대로 닦고

먼지털이로 구석구석 먼지를 털어내는데요. 

 

 

스타킹을 활용하면 밀대나 먼지털이보다 

훨씬 더 쉽고 효과적으로 청소가 가능하고요. 

 

 

오히려 내구성이 더 좋아서

몇 번이고 재사용 할 수 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막대 끝부분에 스타킹을 묶어주시고요. 

빙빙 돌려서 풀어지지 않게 단단히 묶어주세요. 

이렇게 스타킹을 최대한 길게 감으면

바닥처럼 넓은 면적도

왔다갔다 몇 번에 청소를 끝낼 수 있어요. 

밀대보다 더 효율적이죠?!

 

 

스타킹을 위로 밀어올려서

간격을 좀 더 촘촘하게 만들면

초강력 먼지털이가 되는데요. 

 

 

며칠만 방치하면 먼지가 뽀얗게 쌓이는

텔레비전 테두리를 닦을 때도 좋고,

손이 잘 닿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치되는

냉장고 윗면을 청소할 때도 안성맞춤이에요. 

 

 

특히 침대나 소파 밑은

청소기로 밀어도 

먼지를 말끔히 제거하는게 쉽지 않은데요. 

스타킹의 정전기로 인해서

아주 작은 먼지까지 놓치지 않고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어요. 

 

 

이정도면 다이슨 저리 가라네요 ㅎㅎㅎ

 

 

또, 스타킹은 깨끗하게 세탁하면

얼마든지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일반 걸레보다 세탁도 쉽고,

건조시간도 훨씬 짧은데다가

청소효과 만점인데

사용 안할 이유가 없겠죠?!

겨울철 두꺼운 스타킹 한 개쯤

청소에 양보해보세요.

누구든 딱 한번만 써보면 반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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