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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절인 생선을 소금물에 담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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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절인 생선을 소금물에 담갔더니?!

생선에 간을 맞출 때

소금을 얼마나 뿌려야 될 지 고민되시죠?

한꼬집, 두꼬집 뿌리다 보면

너무 짜게 절여져서 후회할 때가 많은데요.

짜게 절인 생선을 맛있게 드시고 싶다면

다시 소금물에 담가보세요!

생선에 소금을 너무 많이 뿌리면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이미 짜게 절여서 간이 과하게 밴 생선이라도

소금만 있으면 얼마든지 맛을 되살릴 수 있어요!

 

 

찬물과 굵은소금을 섞어서

연한 농도의 소금물을 만들건데요. 

물과 굵은소금의 비율을 

100:5 정도로 맞춰주시면 돼요. 

그리고 소금물이 완성되면

녹차 티백을 하나 넣어주세요. 

 

 

가뜩이나 짜게 절인 생선을

다시 소금물에 담그면

짠맛이 더 심해질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서

생선 속에 배어있는 짠맛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이제 30분동안 기다리기만 하면 돼요. 

 

 

30분 뒤 생선의 짠맛이 빠지면

찬물로 가볍게 헹궈주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서 구워주세요. 

종이호일로 생선을 감싸서 

중약불에 앞뒤로 구웠어요. 

 

 

노릇노릇하게 구운 고등어구이~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무엇보다 적당히 짭조름하면서

간이 과하지 않아서 맛있어요.

 

 

연한 농도의 소금물로

진한 짠맛을 중화시키는 동시에

녹차티백으로 생선의 맛을 지켜주기 때문에

맛이나 식감은 그대로랍니다.

 

 

짜게 절인 생선을 소금물에 담그면 벌어지는 일!

절인 생선에 소금간이 과할 땐

당황하지 말고 소금물에 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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