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조사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피자헛 신제품 리뷰
오늘은 피자헛에서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제품 리뷰를 준비했어요.
이 제품은 피자헛 역사상
사전조사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얼마나 맛있는지 제가 한번 먹어봤어요^^
피자헛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 피자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라지사이즈 기준으로 35,900원이고,
배달 할인 받아서 25,130원이에요.
피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피자 엣지에 모양을 넣어서
꽃처럼 활짝 핀 비주얼이 좋네요.
얼티밋 치즈포켓 피자는
엣지 부분에 포인트를 준
일명 프리미엄 엣지 끝판왕 피자라고 해요.
엣지에 3가지 치즈를 채워서
보기만 해도 치즈치즈하네요^^ ㅎㅎ
도우는 살짝 도톰한 편이고요~
엣지까지 치즈로 꽉 차 있어서
토핑이 풍성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 제품은 피자헛 35년 역사상
사전조사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맛을 보니까
왜 좋은평을 받았는지 알겠더라고요.
토핑이 올라간 부분은
엄청 색다른 맛은 아니지만
재료들끼리 맛의 조합이 좋았어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채소들의 식감이 괜찮더라고요.
특히 피자의 포인트인 엣지 부분은
꾸덕하면서 진한 치즈의 풍미가 대박이에요.
살짝 달달함까지 더해져서
오히려 엣지가 더 맛있더라고요.
아마도 피자헛 사전조사에 참여하신 분들이
저처럼 피즈를 엄청 좋아하시나봐요^^
개인적으로 저는 진한 치즈맛이 좋았는데
저희 남편은 치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치즈맛이 너무 진해서 부담스럽다고 하네요...
전 오히려 치즈맛은 괜찮은데
토핑 중에서 버거스테이크가 별로였어요.
부드러운 버거스테이크라고 하지만
저렴한 냉동식품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오히려 파프리카나 브로콜리, 양파 등이
버거스테이크의 BBQ소스랑 더 잘 어울렸어요.
피자헛 역사상 가장 좋은 반응까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출시된 피자헛 신제품 중에서는
가장 맛있게 먹은 피자 같아요.
저처럼 치즈치즈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진심 취향저격 피자일거예요^^
이상 엣지까지 치즈로 가득 채운
피자헛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 피자
내돈내먹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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