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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은 기본! 남은 무 특급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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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은 기본! 남은 무 특급 보관법

무는 시원한 맛을 내는 식재료로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도가 높은데요. 

무를 통으로 구입하면

한번에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게 되죠. 

물론 반으로 자른 무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한끼 먹을 요리에는 그것도 적은양이 아닌데요.

남은 무는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오늘은 조금씩, 오래 두고 먹기 좋은

남은 무 보관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시골에서 할머니가 보내주신 무에요.

크기가 큰 편이 아닌데도

사용하다 보면 꼭 남더라고요. 



남은 무를 랩으로 포장해서 보관하거나,

적당한 크기로 손질해서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기도 하는데요. 

좀 더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면서도

사용이 간편하도록 보관하는 방법이 있어요!



저는 사용하지 않은 통무라서

껍질을 벗겨내는 것부터 시작했는데요. 

사용하고 남은 무는 세척만 하면 돼요. 



깨끗하게 씻은 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그다음 무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핸드블랜더 속으로 쏙-



남은 무를 장기보관하고 싶을 땐

냉동보관 만한게 없죠.

그런데 그냥 냉동 보관하는 것보다 갈아서 보관하면 

꺼내 쓰기도 쉽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물을 조금 넣고 갈아주면

무가 부드럽게 더 잘 갈려요. 

물은 무 1/2에 종이컵 반컵정도면 충분해요~



이제 뚜껑을 닫고 무를 곱게 갈아주세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맛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이대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끝?!



갈아놓은 무에 식초를 약간만 더하면

무의 갈변을 막고

맵고 쓴 맛을 중화시켜줘요. 

무 반토막에 식초 한큰술이면 충분해요.



식초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이제 진짜 준비 끝^^



곱게 갈은 무는 사용하기 편하게 틀에 넣어주세요.

크기별로 채워서 얼려두면

조리하는 음식의 양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어요.



냉동실에 넣어둔 무얼음은 

보관기간도 길지만 사용이 정말 간편해요.

국물요리에 넣어주면 시원한 맛을 살려주고,

고기양념 할 때도 꿀템이에요.  



이렇게 하나씩 쏙^^

정말 간편하고 좋죠!

특히 무 맛도 변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남은무를 아깝게 버릴 일이 없어요. 

지금까지 조금씩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남은 무 보관하는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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