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해도 '살빠지는' 음식 10가지
1. 자몽
자몽은 신진대사율을 높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만든다. 자몽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적은 칼로리로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도록 해주고 혈당을 낮춘다.
2. 샐러리
샐러리는 섭취할 때 얻는 칼로리보다 이를 소화시키는 데 소모하는 칼로리가 더 크다. 그러나 셀러리에는 필수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하지 못해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통밀
통밀은 소화가 오래걸린다. 소화 되는동안 지속적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만든다. 또 통밀은 여러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지방은 적어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4. 녹차
녹차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진대사율을 높인다. 녹차를 마시면 심신 안정의 효과도 볼 수 있다.
5. 오메가3
오메가3는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렙틴은 사람의 몸에서 자발적으로 생성되지 않으므로 생선 등 음식물 섭취와 보조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
6. 커피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혈중산소농도를 올려 신진대사를 촉진해 칼로리를 소비하게 만든다. 주의할 점은 커피에 크림이나 설탕을 타 먹는 것은 다이어트 효과를 오히려 떨어뜨린다.
7.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단일불포화 지방을 함유, 신진대사율을 높이데 도움을 준다. 아보카도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고 상처 치료 속도를 높인다. 또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낮춰준다.
8.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칼로리를 빠르게 연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고춧가루나 매운 소스는 그 자체의 칼로리도 별로 높지 않다.
9. 치아씨드
치아씨드는 단백질, 식이섬유, 오메가3를 풍부하게 갖고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억제하며 지방 분해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돕는다. 치아씨드를 15분간 물에 불리면 10배 크기로 부풀어 오르는데 포만감을 줘 과식을 막아준다. 스무디나 샐러드, 요구르트, 오트밀 등에 섞어 먹으면 도움이 된다.
10. 브라질너트
브라질너트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또 피하 지방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고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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