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없는 여름 보양식 훈제오리냉채 만들기
호불호없는 여름 보양식 훈제오리냉채 만들기
여름에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내 얘기는 아님 ㅋㅋ)
자꾸 몸이 늘어지는데요.
여름철 입맛 살리는 요리로
몸보신 제대로 해볼까요~^^
톡 쏘는 맛이 매력적인
훈제오리냉채에요.
알록달록 채소의 아삭한 식감과
입맛 끌어올리는 겨자소스,
훈제오리 조합은 말이 필요 없죠!
★ 훈제오리, 파프리카, 양파, 양배추, 오이, 깻잎
연겨자, 간장, 식초, 설탕, 다진마늘
마트에서 파는 훈제오리를 사용했고요.
에어프라이어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기름기를 빼주세요.
채소는 길쭉하게 길이를 맞춰서 썰어주시고요.
입맛에 따라, 아니면 냉장고 사정에 따라
얼마든지 바꿔주셔도 돼요.
※ 오이는 씨 없는 부분만 사용
참, 양파는 차가운 물에 담가서
매운맛을 빼주세요.
알싸한 맛이 매력적인 겨자소스는
물5큰술, 간장1큰술, 식초3큰술,
설탕2큰술, 다진마늘1/2큰술, 연겨자 1/2큰술
골고루 섞어주세요.
겨자양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시고요.
뭉치지 않게 잘 풀어주셔야 돼요.
훈제오리냉채 완성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게
비주얼은 거의 일품요리급이죠 ㅎㅎ
몸에 좋은 채소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요.
기름기 쫙 뺀 훈제오리가
채소로만 채우기 아쉬운 부분을
완전히 꽉 채워주고요~
호불호가 적은 고기라서
가족들 뿐만 아니라
손님에게 대접하기도 아주 좋아요.
겨자소스는 따로 담아봤어요.
채소를 겨자소스에 버무려서 세팅하기도 하는데요.
따로 남아서 각자 입맛에 맞게
뿌려먹는게 더 낫더라고요.
상큼한 채소와 톡 쏘는 겨자소스,
고소하고 쫄깃한 훈제오리가
입맛을 확 끌어올려줘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여름에 먹으면
더 더 맛있더라고요!
기름기 없이 담백한 훈제오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요.
아삭한 채소와 겨자소스를 곁들이면
와~ 이 맛 미쳤다!
지금까지 더위에 지친 입맛 살리는
훈제오리냉채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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