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집에서 만든다고? 호텔 빙수 뺨치는 레시피 공개
이걸 집에서 만든다고? 호텔 빙수 뺨치는 레시피 공개
호텔 빙수맛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문제는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는 거죠.
그래서 준비했어요.
호텔 빙수 뺨치는 맛과 비주얼에
가성바까지 모두 갖춘 홈카페 빙수 만들기
지금 바로 시작해 볼게요.
후덥지근한 요즘 날씨엔
시원하고 달달한 빙수 한그릇이 딱이에요.
재료는 우유, 단팥, 콩가루, 찹쌀떡, 연유만 있으면 돼요.
빙수 얼음을 물 대신 우유로 만들면
더 부드럽고 풍미도 진해져요.
전날 미리 얼음틀에 우유를 부어 얼려주세요.
얼린 우유는 믹서기나 강판을 이용해 곱게 갈아요.
눈꽃처럼 부드럽게 갈린 우유얼음을
그릇에 수북이 담아주세요.
달콤한 단팥 듬뿍!
고소한 콩가루도 살짝!
여기에 쫀득한 찹쌀떡은
한입 크기로 썰어서 척척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연유는 그릇에 따로 담아
기호에 맞게 추가로 뿌려서 먹을 수 있게 준비했어요.
이렇게 완성된 홈메이드 팥빙수
호텔 빙수 못지않은 비주얼에 맛도 만점이에요~
우유얼음의 고소함에 단팥과 콩가루의 조화,
쫀득한 떡가지 한입 가득 먹으면
여름 더위는 물론 장마철 불쾌지수까지 사라져요.
연유를 톡 뿌리면 기분 좋은 달콤함이 두배!
팥빙수 한그릇에 만원이 넘는 요즘
집에서 저렴하게 원라는 재료로
당도까지 내 입맛대로 조절하며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어요.
이번 여름, 그리고 장마철
더위와 눅눅함을 잊게 해줄 최고의 디저트.
주말에 가족들과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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