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조림 이렇게 만들면 비린내 안나고 진짜 맛있어요!
고등어조림 이렇게 만들면 비린내 안나고 진짜 맛있어요!
고등어조림 맛있게 만들고 싶지만
비린내 때문에 망설인 적 있으신가요?
아무리 양념을 진하게 해도
비린내가 살짝만 올라오면 손절하게 되는데요.
비린내 걱정 뚝!
감칠맛만 살린 고등어조림을 만들어 볼게요.
고등어조림 맛과 향의 한끗차이 킥!
비법 양념장과 무만 잘 쓰시면 돼요.
재료는 고등어 한마리, 무, 홍고추.
양념은 간장, 맛술, 매실액기스, 올리고당,
멸치액젓, 들기름, 다진마늘, 고춧가루 준비했어요.
감칠맛 폭발하는 양념장 비율은
간장2, 맛술1, 매실액기스1, 올리고당1, 멸치액젓1.
여기에 들기름을 2큰술 넣어주세요.
들기름이 비린맛도 잡아주고
고소한 맛을 끌어올려서 맛이 좋아져요.
여기에 고춧가루2, 다진마늘2 넣어 주시고요.
골고루 섞으면 맛있는 양념장이 완성돼요.
이제 무를 썰어볼게요.
무는 양을 넉넉하게 준비해주세요.
저는 큼직한 무 반개 사용했어요.
무는 3/4은 반달모양, 1/4은 동그랗게 썰어주세요.
너무 두꺼우면 설익을 수 있으니까
적당히 얇게 썰어주세요.
홍고추 두개 어슷썰기 해주세요.
내장을 제거한 고등어를 물로 깨끗하게 씻은 뒤에
4~5토막으로 잘라주세요.
이제 냄비에 준비한 재료들을 차곡차곡 담을거예요.
가장 먼저 반달로 썬 무를 바닥에 깔고요.
그 위에 고등어랑 홍고추를 올려주세요.
양념장 골고루 뿌리고
고등어가 잠길만큼만 알맞게 물을 부어주세요.
마지막에 동그란 무를 올려서 덮어주세요.
대부분 무를 바닥에 깔아서
양념이 잘 배게 익히는 것만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무를 덮어서 조리하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서 고등어가 더 촉촉하고 맛있어요.
중강불로 끓이다가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요.
양념을 골고루 끼얹으면서 자작하게 졸여주세요.
무를 젓가락으로 찔러서 익은 정도를 확인해주시고요.
적당히 얇게 썰어서 금방 익을거예요.
국물이 졸아서 걸쭉해지고 양념이 진하게 배면
맛있는 밥도둑 고등어조림 완성입니다.
비린내 걱정 뚝!
촉촉한 고등어 살에 진한 양념이 그득하게 배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고요.
국물이랑 무 한숟가락 떠서 먹으면
무가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적당히 입맛 돋우는 칼칼함에 자꾸만 손이 가네요.
고등어조림은 비린내도 걱정되고
조리과정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비린내없이 감칠맛만 살린 고등어조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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