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릴 때 마시면 정신이 번쩍! 스타벅스 파워 음료 6종
졸릴 때 마시면 정신이 번쩍! 스타벅스 파워 음료 6종
"힘을 내요~ 슈퍼파~워"
매일 아침 침대를 벗어나기 힘든 저녁형 인간인 분들은 주목해보세요.
온라인 미디어 푸드비스트에는 잠에 젖어있는 당신의 뇌를 깨우고 활력을 불어넣어 줄 스타벅스의 파워 음료 6종류가 소개되었는데요.
명심해야할 점은 아래의 '비밀스러운' 음료들이 메뉴판에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름과 레시피를 잘 외운 후 당신만의 특별한 음료를 주문해보세요~
1. 아메리카노 - 벤티 사이즈
아메리카노에 에스프레소 샷과 물만 섞여있다고 얕봐선 안 된다.
무려 300mg에 달하는 에스프레소 샷 4개가 들어가 있으니 말이다.
2. 아이스 더블샷 - 벤티 사이즈
그란데 사이즈의 더블샷에는 2개의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간다.
하지만 만약 벤티 사이즈로 주문한다면 당신은 5개의 샷이 들어간 '진한' 더블샷을 맛볼 수 있다.
3. 콜드 브루 - 나리노
콜드 브루에는 샷을 추가할 필요가 없다.
콜롬비아 나리노 산으로 만들어진 강한 커피가 당신의 잠을 쫓아줄 것이다.
4. 콜드 브루 - 니트로
니트로 콜드 브루는 질소를 주입해 부드러운 거품까지 즐길 수 있는 커피다.
그란데 사이즈의 카페인 함유량이 345mg나 되기 때문에 벤티 사이즈는 존재하지 않는다.
5. 블론드 로스트
'카페인의 왕'을 찾는 이에겐 475mg의 카페인이 들어간 블론드 로스트를 추천한다.
단, 너무 많이 마실 경우 '사시나무 떨 듯 떤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6.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이 음료는 스타벅스의 초창기 로고가 그려진 컵에 제공되지만 그 위력은 어마무시하다.
벤티 사이즈에 410mg의 카페인이 들어가는데 이는 에너지 드링크의 약 2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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