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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깔 때 눈물 stop! 단1초면 해결됩니다

꿀팁걸 2025. 9. 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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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깔 때 눈물 stop! 단1초면 해결됩니다

양파를 손질할 때마다 눈물이 주르륵…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셨을 텐데요. 
매운향에 눈을 비비고 콧물까지 흘리다 보면
요리 하기도 전에 힘 빠지죠. 
오늘은 복잡한 도구도 필요 없이
아주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눈물 없이 양파 까는 비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양파를 깔 때 무심코 하는 작은 습관이
눈물샘을 자극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양파 껍질을 까면서 눈물이 나는 이유는
술폭시드라는 화학성분 때문이에요. 
술폭시드가 눈에 닿으면 
점막에서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물을 흘려보내서
술폭시드를 씻어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하지만 몇가지 방법으로 눈물샘 자극을 최소화하면
눈물 없이 손질이 가능하답니다.

 

 

양파를 까는 순서부터 바꿔보세요. 
대부분 가장 먼저 뿌리를 잘라내는데요.

 

 

 양파의 다른 부위에 비해 뿌리에 술폭시드 성분이 많아요. 
그래서 뿌리를 먼저 잘라내면
손질하는 동안 술폭시드에 더 오래 노출 될 수 밖에 없어요.

 

 

양파 껍질부터 벗겨내고

가장 마지막에 뿌리를 잘라내는게
술폭시드 배출을 최소화하는 초간단 비법이예요.

 

 

 또 다르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양파를 손질하기 전에 전자레인지로 30초만 데워보세요.

 

 

 매운기가 날아가고 단맛이 살아나요. 
딱 30초만 데우면 식감이 물러질 걱정 없고요. 
껍질도 훨씬 잘 벗겨진답니다.

 

 

 이번엔 물에 담가서 매운기를 낮추는 방법도 있어요.

 

 

 손질하기 전에 양파를 찬물에 5분정도 담가요.

 

 

 양파의 매운기가 자연스럽게 빠지고
물기때문에 껍질 까는 것도 훨씬 수월해요.

 

 

 이렇게 사소한 순서와 방법만 바꿔도 양파 손질이 훨씬 편해져요.
이제는 눈물 흘리며 힘들게 껍질 깔 필요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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