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나면 절대 통째로 못 보관하는 버터 보관 꿀팁
알고 나면 절대 통째로 못 보관하는 버터 보관 꿀팁
버터 통째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쓸 때마다 칼 꺼내서 잘라야 하고
손에 묻고 포장지는 지저분 해지고…
결국 맛과 풍미까지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버터는 무조건 소분해서 보관해야 하고요.
그 방법은 이렇습니다!
버터 사서 한번에 소분해두면
꺼낼 때마다 진작 이렇게 할걸~ 소리가 절로 나올거예요.
버터를 소분하기 전에 잠깐!
포장지만 벗겨도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데요.
이걸 그대로 도마에 올려서 칼로 손질하면
도마랑 칼이 기름 범벅이 되고
뒤처리도 더 번거로워져요.
그래서 저는 이 방법을 쓴답니다.
칼을 쿠킹호일로 감싸주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완전 밀착시켜서 두겹 정도 감싸면
칼질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이제 버터를 칼로 썰어볼게요.
버터를 실온에 잠시 꺼내두면 손질하기 쉽게 적당히 부드러워요.
한번 쓰기 알맞은 양으로 썰어주시고요.
크기 맞춰서 미리 잘라놓은 종이호일로 감싸주세요.
하나씩 낱개 포장한 뒤에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요.
용기에 꼭 맞춰서 담아도
종이호일 때문에 버터끼리 달라붙지 않아 깔끔하죠?!
냉장보관용은 밀폐용기에 담고요.
나머지 반정도는 냉동보관 하려고 지퍼백에 담았어요.
버터 소분 보관이 끝나고
칼을 감싸고있던 쿠킹호일을 벗기면~
미끌미끌한 기름기가 하나도 안 묻어서 뒤처리도 간편해요.
또, 버터를 포장지 위에 올려놓고 손질해서
도마에도 기름기가 하나도 안 묻었어요.
포장지만 버리면 정리 끝!
버터는 한번 소분해 두는 것만으로도
꺼내 쓰기가 훨씬 간편해져요.
작은 수고가 매일의 편리함으로 돌아온답니다.
오늘부터 버터 통째로 두지 말고
똑똑하게 나눠서 보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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