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를 얼음틀에 부어도 세균이 100% 제거되지 않는 이유
식초를 얼음틀에 부어도 세균이 100% 제거되지 않는 이유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벌써부터 아아가 땡기는걸 보면
이제 슬슬 얼음을 쟁여둘 때가 된 것 같은데요.
본격적인 얼음의 계절이 오기전에
얼음틀 세척부터 시작해볼게요^^
얼음틀 사용 안한지도
꽤 된 것 같네요.
다시 사용하기 전에
세척이 필요하겠죠?
기본적인 물세척도 중요하지만
살균, 소독 한번
확실하게 하고 가는게 좋다는 사실!
영하의 온도에도
굳건하게 번식하는 세균들이 있거든요...
살균이나 소독하면
식초부터 떠오르는 분~ 손! ㅎㅎ
식초만 잘 활용해도
아주 쉽게 살균, 소독이 가능하죠.
얼음틀에 식초를 붓는 이 방법.
물론 틀린건 아닌데요.
똑같은 식초로
좀 더 확실한 효과를 보시려면
식초를 그냥 사용하지 마시고요.
전자레인지로 30초만 데워주세요.
살짝 따뜻해진 식초를 얼음틀에 붓고
10분만 기다려요.
식초를 그냥 사용하는게
70~80%의 효과를 낸다면
식초를 데우는 순간
100%로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답니다.
식초를 데우면
아세트산 성분의 반응속도가 올라가서
세균 제거 효과가 제대로에요.
10분 뒤에 흐르는 물로 헹궈주시고요.
물기없이 뽀송뽀송하게 말리면
세균 걱정없이
깨끗한 얼음을 만들 수 있어요.
얼음틀 살균, 소독은
사용하는 동안 주기적으로 필요한거 아시죠?
식초 살짝 데워서
10분이면 가능하니까요.
놓치지 말고 꼭 세균제로 도전해보세요^^
==============================
★ 매일매일 유익한 정보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꼭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