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의 가장 달콤한 부위 똑같이 나누는 법 알려드릴게요!
수박의 가장 달콤한 부위 똑같이 나누는 법 알려드릴게요!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과일, 바로 수박이죠.
시원하게 한입 베어 물면 더위도 잊게 해줘요.
그런데 막상 썰어보면 단면이 울퉁불퉁하고
씨는 계속 걸려서 먹기 불편했던 적
다들 한번쯤 있으시죠?
수박을 제대로 맛 보려면 이렇게 손질해보세요.
수박을 더 깔끔하게, 더 달콤하게,
더 편하게 먹는 손질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칼집 하나, 써는 방향에도 달라질 수 있어요.
본격적으로 수박을 손질하기에 앞서
수박에 칼집을 넣는 과정이 필요해요.
수박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킨 뒤
칼날을 가볍게 톡톡 쳐서
군데군데 얕은 칼집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수박을 삥 둘러서 칼집을 넣으면
단면이 더 깔끔하게 나와요.
수박 껍질이 썰리다가 말아서
울퉁불퉁하게 쪼개지지 않거든요~
반으로 쪼갠 수박을 다시 먹기 좋게 썰어볼게요.
수박 반통을 뒤집으면 검정색 줄이 더 잘 보일거예요.
이 검정색줄을 따라 칼로 썰어주세요.
수박씨는 수박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지 않고요.
이 검정색줄 주위에 몰려있어요.
그래서 검정색줄을 따라 수박을 썰면
씨가 분포된 단면이 바로 보여서
수박씨를 더 쉽게 발라낼 수 있답니다.
수박씨 깔끔하게 발라내고 먹으면
중간에 씨를 뱉어 내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수박에서 가장 맛있는 부분이 어디일까요?
대부분 가운데가 더 달고 맛있고요.
껍질쪽으로 갈수록 당도가 낮아져요.
그래서 수박의 가장 달고 맛난 부분을 공평하게 먹으려면
수박을 반달모양으로 썬 뒤
가운데를 기준으로 적당히 나눠주세요.
저는 4등분해서 썰었어요.
이제 수박 그냥 썰지마세요!
칼집만 잘 넣어도 단맛을 고르게 즐길 수 있고
씨는 쏙쏙 빠집니다~
보기에도 예쁘고 먹기도 편한 수박
작은 차이가 수박의 맛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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