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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절대 삶지마세요! 쉰내나도 이 방법이면 싹 사라집니다

꿀팁걸 2025. 8. 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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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절대 삶지마세요! 쉰내나도 이 방법이면 싹 사라집니다

물기 머금은 수건에서 쉰내가 올라올 때
그 불쾌함은 한여름 무더위만큼이나 짜증나죠.
특히 요즘처럼 덥고 습할 때는 더 심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냥 삶아버릴까? 고민하시는데요.
수건 절대 삶지 마세요.
이 방법이면 삶지 않아도 상쾌해집니다~

 

 

사실 수건은 고온에서 삶으면
섬유가 상하고 수명이 확 줄어들 수 있어요. 
그래서 삶으면 안된다고 해요.

 

 

하지만 세탁을 해도 쉰내가 나는 수건을
그냥 방치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삶지 않아도 쉰내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비법이 있답니다.

 

 

대야에 수건을 담고 과탄산소다를 뿌려주세요. 
탈취, 표백에 과탄산소다만한게 없죠!
수건 사이사이 과탄산소다가 골고루 작용할 수 있도록
안쪽에도 골고루 뿌리는게 포인트예요.

 

 

여기에 뜨거운 물을 천천히 조금씩 부어주세요.
환기 주의! 고무장갑 착용 필수!

 

 

 과탄산소다가 뜨거운물과 만나면 화학작용으로 인해
거품이 보글보글~ 쉰내 빠지는 중!

 

 

 이 상태로 10분정도 기다려 주시고요. 
중간에 수건을 뒤집어서
탈취와 표백 효과를 골고루 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뒤집고 다시 10분정도 기다리면 
쉰내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답니다

 

 

이제 헹구는 일만 남았네요. 
과탄산소다로 표백한 수건들을 세탁기에 넣고요.
추가로 세제는 넣지 않아요.

 

 

 그대신 섬유유연제를 쓰지 않고 식초 소주1컵을 넣어주세요. 
섬유유연제는 수건의 흡수력을 떨어트려요. 
과탄산소다로 표백 후 혹시 모를 미끄러움은
식초로 헹구면 쉽게 사라진답니다.

 

 

 물 온도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40도로
가볍게 헹궈주시고요.
탈수는 너무 강력하지 않은 중간이 적당해요.

 

 

 요즘은 건조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세탁, 탈수 후 건조기로 말려도 되고요.

 

 

 혹시 건조기 없이 말리시는 분들은
최대한 힘있게 탁탁 털어서
끝선이 겹치지 않게 건조대에 널어주세요.

 

 

그래야 건조시간도 단축시키고
건조 후 구김도 예방할 수 있어요.

 

 

 반복되는 수건 쉰내 고민
이제는 삶지 않아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섬유 손상 없이 냄새는 잡고 수건은 더 오래 뽀송하게~
과탄산소다 하나면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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