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 하나로 우리집 화장실이 호텔처럼 바뀐다고요?!
비누 하나로 우리집 화장실이 호텔처럼 바뀐다고요?!
혹시 집에 예전에 쓰다가 남았거나 안 쓰는 고체비누
서랍 한켠에 그대로 있지 않으세요?
요즘엔 다들 핸드워시나 바디워시 쓰니까
고체비누는 손이 잘 안가죠.
그렇다고 버리자니 괜히 아깝고 그냥 두자니 자리만 차지하고…
그런데요!
이 비누, 그냥 두면 진짜 손해예요.
욕실에서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꿀팁이 있거든요^^
먼저 비누를 감자칼로 얇게 깎아주세요.
이렇게 슬라이스해두면 쓸 때마다 필요한 만큼만
꺼내 쓸 수 있어서 훨씬 편해요.
게다가 향도 더 잘 퍼져서 활용도 최고랍니다!
잘게 깎은 비누 조각을 빈 용기나 뚜껑 있는 통에 담아서
욕실 선반 위나 변기 물탱크 위에 올려두면 끝!
은은한 비누 향이 퍼지면서 욕실 냄새도 잡아주고요.
따로 방향제 안 써도 욕실이 향긋~ 깨끗~해요.
손 씻을 때 매번 큰 비누 잡기 귀찮잖아요?
그럴땐 슬라이스한 비누 한 조각만 사용해보세요.
한번 쓰기 딱 좋은 양이라
물러질 일도 없고 훨씬 위생적이에요.
작은 통에 담아두면 외출용 미니 비누로도 딱이에요.
조각 비누를 변기 안에 퐁 넣고 10분만 기다려보세요.
비누가 천천히 녹으면서 변기도 깨끗해지고
향기도 은은하게 퍼져요.
그다음 솔로 살짝만 문질러주면 깔끔하게 마무리돼요.
버리기엔 아까운 고체비누, 오늘부터 이렇게 써보세요.
향기+세정+청결까지 한번에 해결!
작은 비누 한 조각이 욕실 컨디션을 바꿔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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