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보관 비법! 무르지 않고 단맛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
복숭아 보관 비법! 무르지 않고 단맛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
복숭아 보관 쉽지 않죠.
달콤한 맛과 향이 진한 복숭아도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단맛이 처음 같지 않고요.
상온에 그냥 두자니 금세 물러서 벌레가 꼬이는데요.
복숭아 보관할 때 이거 써보세요.
처음 그대로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작은 충격에도 쉽게 무르고,
손톱만한 상처에도 금세 벌레가 꼬이고,
냉장고에 넣으면 당도가 떨어지는
결코 쉽지 않은 복숭아 보관!
벌레 먹지 않고 단맛 그대로 유지하는
보관 비법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복숭아 겉면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상처가 나지 않도록 부드럽게 닦아주시고요.
물은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키친타월로 복숭아를 하나씩 감싸주세요.
습기를 차단하기 위한 작업이고요.
깨끗한 신문지가 있으면 그걸 사용하셔도 돼요.
그다음 랩으로 꼼꼼하게 감싸서
습기와 냉기를 한번 더 차단해주세요.
복숭아는 낮은 온도에서 오래 두면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 번거로워도 키친타월과 랩으로
꼼꼼하게 개별 포장하는 거예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게 한가지 남았어요!
대부분 이 상태로 냉장고 야채칸에 넣거나,
조금 더 신경쓴다고 하면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는데요.
냉기와 습기를 차단하는데
지퍼백이나 밀폐용기보다
보냉백이 더 효과가 좋아요!
보냉백에 담을 때는
꼭지 부분이 위로 향하게,
눌리지 않도록 한층으로 담아서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시면 돼요.
복숭아는 구입해서 상온에 두고
최대한 빨리 드시는게 가장 맛있지만
하루이틀 넘겨서 드실거라면
이 방법이 처음 맛을 지키는데 가장 좋고요.
드시기 전에 상온에 30분만 꺼내두면
달달하고 달콤한 맛과 향 그대로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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