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 냄새 단 5분이면 싹 사라집니다!
고무장갑 냄새 단 5분이면 싹 사라집니다!
고무장갑을 사용할 때마다
손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 때문에 난감했던 적 있으신가요?
특히 더울 때는 땀도 쉽게 차고
습도가 놓으면 장갑 안쪽이 눅눅해져서
냄새도 훨씬 심해지곤 하는데요.
비누로 여러번 씻어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이 냄새를 해결하려면
손이 아니라 고무장갑을 씻어야 돼요!
고무장갑 냄새는 장갑 자체보다는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안쪽 공간에서 시작돼요.
땀이 차면 금세 습기가 고이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버리죠.
매번 사용 후 뒤집어서 말리지 않으면
고무장갑은 물론 손까지 냄새가 옮아 불쾌함 그 자체인데요.
이럴땐 복잡하게 고민하지 마세요.
집에 하나쯤 있는 손세정제 하나면 충분히 해결 가능해요.
별도의 소독제나 식초, 전용 세제 등 필요없이
간단하게 냄새 제거와 세척,
소독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어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고무장갑을 흐르는 물에 한번 깨끗하게 헹군 다음
장갑 안쪽에 절반 정도 물을 채워요.
이물질이나 남아 있는 땀기를 제거하는 과정이에요.
여기에 손세정제를 펌프 한번만 꾹 눌러 넣어주세요.
생각보다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아요.
한번만 넣어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입구가 벌어져 세제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집게로 고정한 뒤
장갑을 위아래로 흔들어 세정제가 골고루 퍼지도록 해주세요.
이 상태로 약 5분만 두면
장갑 안쪽에 밴 고약한 냄새가 싹 사라져요.
만약 확실하게 효과를 보고 싶으시다면
장갑을 뒤집어서 같은 방법으로 한번 더 해주시거나
손세정제를 푼 물에 5분간 담아두는 방법도 있어요.
안쪽과 바깥쪽 모두 간편하게 소독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식초로 다시 헹구거나
세제를 따로 준비해서 세척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손세정제 하나로 세척, 소독, 탈취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마무리도 잊지마세요.
흐르는 물로 한번 더 헹군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뒤집어서 말려주시면 돼요.
이렇게 하면 코를 찌르는 불쾌한 악취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깔끔하게 제거되고,
향균 작용으로 위생까지 챙길 수 있어요.
이제 고무장갑 냄새 때문에 불편할 일 없겠죠? ^^
★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생활건강정보 채널을 만날 수 있어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꼭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