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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제품 샤이니 ‘토마토 라따뚜이’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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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제품 샤이니 ‘토마토 라따뚜이’ 먹어봤어요.

얼마전 이마트 도넛스시라는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도시락을 먹어봤는데, 오늘은 이마트와 SM의 콜라보로 탄생한 또 다른 도시락 ‘토마토 라따뚜이’를 소개할게요.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라따뚜이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동그랗고 귀여운 이 도시락의 이름은

‘샤이니 원더믹스 볼: 토마토 라따뚜이’에요.

이름 참 길죠? ^^;

그래서 전 라따뚜이 도시락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라따뚜이 도시락에 대해 소개하자면

SM아이스트 중 샤이니의 이름이 걸린 도시락이고

가격은 8000원이에요. 

편의점 도시락의 평균 가격을 생각해보면

착한 가격은 아니네요.

도시락 커버를 열면

그 속에 샤이니 스티커가 있어요.



도시락은 둥근 통 하나로 되어있어요. 

먹기 전에 라따뚜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양한 채소를 사용해서 만든

조림과 스튜의 중간적인 형태의 프랑스 음식이에요.



뚜껑을 열면 토마토 라따뚜이가 나와요. 

일단 비주얼만 보면 

토마토 스파게티에서 

스파게티 면만 뺀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라따뚜이만 있으면 섭섭할 뻔 했는데

아래 밥도 들어있었어요. 

하긴 라따뚜이만 햇반 사이즈의 통에 들어있는데

8000원이라고 하면 너무 하잖아요. 



밥 위에 치즈가 솔솔 뿌려져 있어요. 

원재료명을 확인해보니

그냥 치즈밥이 아니라

갈릭버터라이스볶음밥이라고 되어있네요. 



이제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맛있게 먹어볼게요. 



전자레인지로 데웠더니

새콤달콤한 토마토 냄새가 맛있게 느껴졌어요. 



한눈에 봐도 여러 가지 채소가 보여요.

양파, 당근, 피망, 버섯, 호박.

채소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밥 위에 치즈가 잘 녹았어요.

갈릭버터라이스볶음밥이라고 했지만

솔직히 마늘향은 거의 안났어요. 

고소한 버터나 치즈향이 더 진했어요. 



치즈가 잘 녹았을 때 살살 비벼봤는데

역시 치즈는 항상 옳아요!

라따뚜이와 함께 먹기 전에 

밥만 따로 먹었는데

간이 되어있지 않아도 

버터와 치즈 때문에 고소하고 짭조름했어요.

밥만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기대하던 라따뚜이를 먹어봤어요.

처음 생각했던 바로 그 맛.

새콤한 토마토소스에요. 

스파게티에 잘 어울리는 토마토소스인데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 달큰한 맛이 났어요. 



갈릭버터라이스볶음밥 위에

라따뚜이를 듬뿍 올려서



비벼서 먹어봤어요. 

채소는 적당히 잘 익었고

스파게티면과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소스를

밥에 비벼먹는게 독특했어요. 

밥 양에 비해 라따뚜이가 많아서

조금 짜네요. 

라따뚜이는 조금 남겨서 

난과 같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토마토 라따뚜이 도시락을 다 먹어봤는데

라따뚜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음식을

대형마트 도시락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뭔가 새로운게 생각날 때 먹으면 좋을 듯 해요.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지만

8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마면 두 번은..... ㅎㅎ

요즘 대형마트에 이색먹거리가 많은데

라따뚜이라는 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토마토소스로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이마트 신제품 샤이니의

‘원더믹스 볼:토마토 라따뚜이’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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