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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키 초콜릿의 변신 ‘떠먹는 크런키 케이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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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키 초콜릿의 변신 ‘떠먹는 크런키 케이크’ 후기

달콤하면서 바삭바삭한 느낌이 좋은 크런키 초콜릿. 한동안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요. 편의점에 갔다가 크런키는 크런키인데 조금 다른 비주얼의 제품을 발견했는데, 바로 ‘떠먹는 크런키 케이크’에요. 크런키 초콜릿의 케이크 버전인 듯 합니다. 케이크로 바삭한 초콜릿의 식감을 어떻게 살렸는지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왼쪽은 떠먹는 크런키 케이크, 오른쪽은 크런키 초콜릿입니다. CU편의점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2500원입니다. 워낙 작은 사이즈라서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가 구입할 당시 크런키 케이크를 구입하면 크런키 초콜릿을 주는 행사중이라서 만족스럽게 구입했습니다.



종이 포장을 벗기면 케이크를 떠서 먹을 수 있는 작은 스푼이 보이고 투명한 케이스 안에 떠먹는 크런키 케이크가 들어있습니다. 



떠먹는 크런키 케이크는 중량 80g, 칼로리는 286kcal입니다. 역시 적은 양에 비해 칼로리는 높은편이네요. 칼로리를 생각하면 이렇게 달콤한 케이크는 멀리해야겠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초콜릿 위에 올려진 초코 크런키입니다. 케이크 위를 가득채운건 아니지만 동글동글한 모습이 귀엽네요. 



옆을 보면 투명한 케이스 덕분에 케이크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초코 크런키-초콜릿-초코크림-초코빵 이런 순서로 쌓여있어요. 



스푼으로 떠 보니 진한 초콜릿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케이크 전체가 초코로 가득찼네요. 저는 초콜릿을 좋아해서 먹기 전에 퍼지는 초콜릿향이 좋았습니다.



일단 먹어본 첫 느낌부터 말하자면 크런키 초콜릿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표현하지 못했다는게 아쉽네요. 크런키 초콜릿은 달콤함보다 바삭바삭한 식감 때문에 사랑받았는데, 크런키 케이크라고 하기엔 초코 크런키가 바삭바삭한 식감을 내는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듯 합니다. 



크런키 초콜릿을 먹어보니 역시나 바삭한 느낌이 나는데, 케이크는 바삭함보다는 부드러운 달콤함이 느껴지네요. 물론 바삭바삭하지 않다고 해서 케이크 자체가 맛이 없는건 아니에요. 초콜릿은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맨 밑에 깔린 초코빵도 촉촉했습니다. 



맨 위에 얇게 깔린 초콜릿은 초코크림과는 다르게 약간 꾸덕꾸덕한 느낌이 있어서 입에 감기는 맛이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가벼움보다는 진한 초콜릿이 느껴지는 케이크로 오히려 크런키 보다는 초콜릿무스케이크에 가깝네요. 초코 크런키는 초콜릿 위에 올려져 있으면서 습기 때문에 눅눅해진건지... 씹었을 때 톡 터지는 식감이 없었어요.



크런키 초콜릿이 케이크로 변신한 떠먹는 크런키 케이크. 크런키한 식감은 못 느꼈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맛의 케이크가 맛은 좋았습니다. 크런키 케이크라고 생각하지 않고 먹는다면 달콤한 디저트로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떠먹는 크런키 케이크’ 먹어본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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